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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랑 싸우면 항상 집안일로 싸워요,,

하,,ㅡㅡ |2014.04.25 11:45
조회 908 |추천 1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년 6개월정도 됐고 곧 서른을 바라보는 주부입니다~

아이는 아직 없구요, 맞벌이 부부입니다.

신랑은 34살이고 다섯살 차이나는데요

저희 신랑 정말 착하고 자상하고 ,, 아 이사람 아니였음 어쨋나 싶을정도로

결혼생활에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연애를 저희는 짧게했어요 , 신랑이 나이도 있는지라 신랑쪽에서 좀 서둘러서

연애 5개월 만에 상견례하고 날잡고 집문제로 결혼 6개월전부터 신혼집에서

같이 살게 되었네요..같이 살게된지는 딱 2년됐어요

1년동안은 서로 안맞는부분이 많아 거의 매일 싸우다시피 했는데 1년 지난 후로는

서로 참아가며 맞춰가면서 잘지내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끔 다투면 항상 집안일 때문에 싸워요.. 집안일은 나름 분담은 되어있는 편입니다.

제가 퇴근하고 집에 먼저 도착해서 바로 밥하고 찌개, 국 간단하게 끓이면

신랑 들어와서 샤워하고 같이 밥먹어요. 그럼 신랑은 설거지하고 뒷정리 하는편이구요

빨래같은건 쌓이면 보는 사람이 하고 집청소 화장실청소는 제가 날잡아서 한번씩 하고있는데요

오빠는 자기는 매일매일 설거지를 해야되서 짜증나나봐요..ㅠㅠ

이번주에는 사정이 화요일에 집안경사때문에 같이 아가씨네 갔다오고 수요일엔 제가 퇴근이 살짝 늦어져서 밖에서 같이 밥먹고 들어가고 어제는 친구 할머니 장례식장 갔다가 늦게 들어갔네요

오늘 아침에 네이트 접속해서 얘기하는데 자꾸 제가 하기싫어서 이번주에 집안일 하나도 안했다면서 장난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안한게 아니고 못한거다.. 그만하자 하니깐

자꾸 깐족깐족 건드리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도 신랑도 약간 네이트로 다퉜는데요

저도 성질나서 그럼 일때려치우고 집안일만 해야겠다고 하니깐 때려치워!!!!!!!!!!!!!!!!!!!!!!!!!!!하면서 어찌나 화를 내던지 -_- 자꾸 집안일때문에 싸우니깐 각자하자고 했거든요

그러니깐 일 때려치우라고 자꾸 그러길래 저도 홧김에 돈이나 많이 벌어다 주면서 얘기하라고 해버렸네요.. 해선 안될말이라 꾹꾹 참고 있는데 매번 저런식으로 싸우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 자꾸 싸우니깐 그만 얘기하라고 하는데도 아침부터 업무에 지장있게 메신져로 화 나게 하니 열받아죽겠습니다.. ㅡㅡ

또 미안하기도 하고 화해할려고 퇴근하고 집안일 해놓으면 자기가 뭐라고 해서 집안일 한줄 알아요.. 가끔 싸우는데 원인이 항상 집안일이니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분담이 안되어있는것도 아니고.. 제가 전업주부도 아니고,, 사정이 생겨서 못했던것 뿐인데

불만이 많은가봐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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