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지방대 4년제 기계과를 졸업했습니다
저번주에 면접을 보고 오늘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합격을 해도 고민입니다
이 회사는 학교 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회사고 저는 기구설계직으로 입사를 하게 됩니다.
우선 연봉은 2400에 성과급은 별도라고 알고 있고 1년 뒤에 주임으로 승진되면 +500 이라고 하고 자세한 얘기는 가봐야 알거같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인천인데 여기는 경기도 평택입니다
면접보는날 집에서 나와서 도착하니까 대략 2시간 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버스 타고 전철 타고 또 내려서 25분 정도 걸으니까 출퇴근은 무리겠더라구요
그래서 기숙사를 써야 하는데 어휴...
자격증이나 뛰어난 스펙 없이 2400도 감지덕지 아니냐 싶은데 이 정도 연봉이면 집근처에서 구할 수 있을것같은 막연한 생각이들어서 여기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네요. 그렇다고 근처에 일자리가 나도 붙는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죠 ㅜㅜ
아니면 여기서 경력을 좀 쌓아서 집 근처로 이직을 생각도 됩니다.
선배님들 집에 이런 고민을 하는 동생이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