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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취업과 권태기

하아 |2014.04.29 21:52
조회 547 |추천 2
직업 특성상 남친에게 연락을 잘못하고 나름 자주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은 마지막에 너무 조금 만나긴 했다고 하더라구요..
남친 마음이 서서히 식어갔고 남친이 본격적인 취준에 돌입하면서 마음이 많이 복잡하고 제게 확신이 없다며 헤어짐을 고했습니다..
내주변에 확신할수없는것들이 천지인데 그중에 네가 신경쓰여서 정리하고 싶다고..
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하나를 잃는거지만 넌 너를 사랑해주지 않는 사람 하나를 잃는거니 견디라고.. 시간지나면 다 잊혀질거라고 나중가면 아무렇지도 않을거라고 모진 말들 쏟아내더라구요.. 내가 진짜 다른 여자라도 만나야 놔줄거냐고.. 노력 충분히 했고 내가 더 하기 싫다는데 너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냐면서ㅎㅎ
5년을 만나고 이별을 당하고 3일을 매달렸고 카톡을 차단당했고 한달뒤 남친의 친구에게 물어보니 남친이 아무렇지 않은건 아닌거 같다고 평소와 같지는 않지만 잘 지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ㅎㅎ
남친의 취업이라는 싱숭생숭한 상황탓을 하기에는 제 남친이 저를 모질게 끊어내려고 하는것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제가 남친보다 조금더 나이가 많은데
"계속 만나면 너와 진짜 결혼해야하니 못헤어지니 그게 문제다. 계속 만나다 내가 다른 사람한테 눈돌아가면 끝아니냐" 이러더군요 ㅎㅎ
가망없겟죠 이런 어린 남자? 20대 중반 25 남자, 취업하면 더 의기양양해진 남자에게 후폭풍을 기대하는 제가 병신이겠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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