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입니다.. 전 갓 22살 여자입니다.
회사 처음 입사해서
열심히하겠다고 정말 열심히하고 굳은일 마다 한적도 없고..
내가 조금 손해보고 살면 편하다 생각으로 살았어요.
저희 회사는 사원이 다 30~40대 분들이고
20대사원은 손꼽아요
전 그중 당연히막내였죠
시키는 일은 다햇습니다.
몰라도 못해도 해볼게요 한번 해보죠 제가할게요
햇습니다..
성실히 보이고싶엇고 빨리 적응하고싶었어요
회사식당 . 화장실 청소 계단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 그냥 잡일은 항상 햇습니다.
누가시키지도 누가 보지도 않아도 그냥 제가 당연히 했어요..
피해끼쳐서 미움 박힐까봐 항상 열심히 할라햇는데...
얼마전 직장 여상사 가 자기네 업무쪽일이 바쁘니 주말에 특근으로 좀 도와달라더군요..
해드렷어요.
제가 토요일마다 특근 가서 도와드리고 격주로 자기들은 돌아가면서 쉬더라고요
서운하지도 싫지도 밉지도 않앗어요...
근데 또 하루는 야근하시는분들 저녁드시고
식당사람들은 그시간에 퇴근해서
저녁은 음식만 해놓고 가시는데
바쁘니 그거까지못하겟다며
퇴근전에 식당 국 끓여서 다 퍼놓고 퇴근하라더군요..
그래 부탁하는거라 생각하자
하고 해드렸어요
그날이후로 전 6시 퇴근하면
식당가서 식은 국 데펴서 사원들 국그릇을 떠놓고
30분뒤 퇴근을 햇죠..
근데 이번엔 저보고 부서이동하는쪽으로 생각해보라더군요.
자기들쪽 일이 바빠지니 니가 아예 부서바꾸라며
나는 지금 하는일도 없고
잘 못하니까 제ㅔ 자리 사람을 다시 구하는게 나을거같다며
... 전 억울햇어요 . 이건아닌거같앗어요
정중히 거절햇어요
죄송하지만 전 제일을 더 배우고싶고 열심히 더 하겟다고
그날이후로 이상한소문 이 슬슬 돌면서
나이어린애가 사장이랑 같이 산다더라... 잠자리도가졌다더라... 여우같은 애다...
여상사는 절 무시하고 없는사람취급햇고
몇안되는 여사원들도 상사 눈치보며 절 피하고
그래도 버티고버텻어요...
그런다고 기분나쁜거 티내지도 않았고 늘 제가 해온일은 다 햇고..
근데 해고 통보받앗어요....
사장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직원들이 다 니가 불편하다고 한다더라
이상한소문돌고 잇다더라
미팅하는데 애들이 그만 나오게 하는게 나을거 같다햇다...
3개월만에 잘렷어요... 그것도 당일해고
불편? ... 저때메 불편한게 뭔지 잘 모르겟네요...
울다가 멍때리다가 잠도안오고... 집엔 뭐라얘기하지 싶다가... 정말 ... 답답하고 억울하고 눈물만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