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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기극복하는법

김꽁치 |2014.05.07 05:59
조회 1,278 |추천 0
저한테는 300일 조금 넘은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여자친구는 같은 대학교 과 2년 후배인데 원래 알고있던 사이였다가 제가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한 뒤에 고백을 해서 사귀게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랑 사귀기전에 같은 과 제 친구랑 선배 등 두차례정도 연애경험이있구요 지금은 둘다 올해 졸업을 해서 같이 유학을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유학의 성격상 같이 나가게 되면 약혼까지를 생각하고있었구요 서로의 부모님도 서로를 잘 아시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저희 사이는 취향이나 성격은 정반대였지만 평소에는 정말 죽고못살았습니다. 연애초기에 제가 여자친구의 주변 남자문제를 지적하면서 많이 싸웠었고 결국은 그 싸운이유가 여자친구보다는 제가 많이 이기적으로 원했기에 여자친구와 제가 같이 자연스럽게 조율을 하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뒤 너무나 잘지내던 중에 한달전 쯤, 여자친구는 제게 조심스럽게 권태기가 온것 같다면서 같이 노력해서 극복을 해보자면서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너무 여자친구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좀 충격적으로 들렸었구 그 말할당시에는 같이얘기를 해서 다시 잘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여자친구가 유학준비를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고하면서 신경이 예민해졌고 저랑 조금만 다툼이 있으면 헤어지자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전에도 초반에 여자친구가 해어지자는 얘기가 몇번있었지만, 그때는 저를 좋아하기때문에 헤어지자는 경우였기에 금방 다시 해결이 되었었는데 이번엔 진심으로 제가 하는 행동들이 마음에 들지않는다면서 이별을 얘기하더군요..

여자친구에게 있어서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여자친구의 마음을 몰라준다는겁니다
저는 성격이 여리고 성실하지만 섬세하거나 센스가 조금 모자란 타입이라서 여자친구가 은연중에 어떤걸 원하는지 잘 캐치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제 그런면을 좋아하지 않더군요.. 꼭자기가 말을 해야지만 아는건지, 매번은 아니더라도 가꿈씩은 알아줬으면 한다면서요..

그렇게 이별을 원할때마다 저는 '서로 얘기를 조금 더 해보자' 면서 달랬었고 간신히 다시 만나곤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그렇게 싸운지 일주일도 안되서 다시 제게 이별을 원한다고합니다.

이번 계기는 제가 사람들있는앞에서 여자친구에게 장난을 쳤는데 삐진것도 모르고있던겁니다.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면서 왜 삐진거냐고 물어보다가 입을 아예닫아버리는 여자친구이게 말을 해달라면서 다그치게 되었고, 여자친구는 아무리생각해서 우리는 해어지는게 맞을것같다고 합니다.. 제가 너무 답답하다면서 말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야하냐고요..

이렇게 글을쓰다보니 제가 부족한점을 어느정도 느끼게도 되지만, 저는 너무 착하고 예쁜 여자친구를 꼭 붙잡고싶습니다.. 이게 권태기라고도 생각이되고 어떻게든 극복해서 제가 달라진모습을 보여주고싶은데요..워낙에 주변사람들에게 말을 하는 성격이 아니라 여러분들께 이렇게 물어보고싶습니다. 어떻게하면 마음이 떠난 여자친구를 붙잡을수있눈지, 어떻게하면 좋은사아로 돌아갈수있는지요..

꼭 부탁드릴게요 진실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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