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2살 여자입니다.
만나는 친구는 4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도 친구가 많이 있으니까 주말이나 연휴에 한번씩 뿐 못봅니다.
제가 아직 백수라 시간도 많고 할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걸까요?
연휴에 나가고 싶은데 만날 사람도 없고 다들 친구만나고 학교가고 바쁜것 같은데
저만 혼자 집에 있어요.. 요즘은 답답해서 혼자 놀러가기도 하고..
다른 친구들보면 무리지어서 놀러가는게 제일 부럽습니다.
만나는 친구가 4명 정도 있지만 다 제각각이거든요..
학교다닐때 제가 조금 소심하기는 했었습니다.
조금 예쁘장하다는 말은 들었고 예쁘장해서 처음에는 주위에 친구들이 많았지만
소심한 성격에 차가운 분위기때문에 결국엔 한 두명밖에 남지 않았구요.
그래도 학년별로 단짝친구는 한명씩 있었는데 그저 그때만 이네요
남자친구라도 있으면 이런 걱정은 덜 할텐데 모쏠입니다.
친구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고..
주위에서는 전혀 모쏠일 것 같지 않다고들 하는데 모쏠입니다.
주위에서는 니가 눈이 너무 높다고들 하지만 솔직히 눈이 높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현실에 제 이상형은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그냥 평범하기만 하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학 때 세명정도 저를 좋아하는 분이 있었지만 욕들을 수도 있겠지만
평범이 아니라 뚱뚱하거나 너무..
이제는 사람관계에 지칩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도 또 잠시 친했다가 없어질까봐 걱정 되기도하고 친해지는 과정을
또 겪기 싫기도하고 어디서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친구는 더 없어지고 또 중요할텐데
연휴를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