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오빠한테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그냥 순진해보이니까 만만해보이니까 한번 건드려도 될것같았겟지 누구보다 어린걸 오빠는 알면서
근데 오빠가 오빠입으로 나 질안좋으니까 오빠보다 좋은놈 만나라고 말하면 난 그순간 뭐가돼?
질 안좋은 오빠한테 바보같이 넘어간 장난감밖에 더돼? 그래도 처음엔 날 좋아해서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다가온줄 알았는데 그것조차 아니라고 내제일친한친구한테 들으면서 내 마음은 어땠겟냐고
사귀기전에 내가 분명히 말했지 날감당못할거라고
근데 감당은 내가 더 못하겠다 오빠 왜하필나야
그많고 많은사람중에 왜하필나냐고
다음번엔 꼭 나보다 멍청하거나 오빠보다 영악한 사람만나라 그래야지 볼재미는 보지않겠나 나처럼 어정쩡한애 보다는.
이순간에도 오빠 잘해준것밖에 생각 안나는 내가 정말싫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