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의 훼이스를 가진 길바닥에 널린 그런 평범한 여자사람이야.눈 코 입은 그냥 보통 사람처럼 생겼는데 얼굴형에서 망했어....
그래도 다행히 살아가는데 크게 지장은 없을정도라 난 그냥 그럭저럭 잘 살아가고 있었어. 후후훙
그런데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와보니까...여자에겐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겠더라.크게 불이익을 당한 적은 없지만, 확실히 예쁜 아이들이 어딜가든 항상 더 귀염을 받더라규.
근데 말이야...생각해보니까 마리야.,,그 이쁜 아이들이 귀염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그 아이들의 외모 때문만은 아니더라?어쩜 이쁜 애들은 다들 그렇게 성격도 이쁠수가 있는거니...ㅠㅠㅠㅠ???
여기서 잠깐 내가 생각하는 이쁜 아이들을 설명하자면,김태희 한가인처럼 화려하게 이쁜 친구들이 아니라김고은이나 김연아처럼 깨끗하게 생긴 친구들을 말해.
이쁜 얼굴형/ 이쁜 치아/ 좋은 피부/ 늘씬한 몸매이중에서 최소 2가지라도 해당된다면,눈 코 입이 어쨌든 그 사람은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수 있다고 생각해.(참고로 나는 저 네가지 중에 해당사항이 한개도 없어..........................또르르......)
저렇게 깨끗하게 생긴 이쁜이들은 희한하게 무슨 짓을 해도 다 예뻐보이더라구.엄청 추잡하고 못난 표정을 지어도,진짜 우끼끼ㅣ끼기기끼기기긱 몸개그를 해도,어쩜 그리 사랑스럽니?????????????정말 열받을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워서 화가나.........................웃을때는 또 얼마나 싱그러운지 정말 보고있으면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가그 아이 눈동자에 비친 내 웃는 얼굴을 보면 기분이 급격하게 나빠져............후
뒤늦게 의학의 도움을 받아 이쁨 버프 받은 친구들 말고,원래부터 태생적으로 어여쁘게 태어난 이쁜 친구들은 정말...행동이 자연스럽고 너무 사랑스러운 것 같다.이해심도 많고, 사교성도 좋고, 자존감이 높아서 여유롭고 맘씨가 넓은것 같앵.
반대로 나는 성격이 되게 예민하거든....ㅠㅠㅠ..........외모에 자신이 없으니까 매사에 신경이 곤두서있는거 같아.예를 들어 썸남과 데이트를 할때길을 걷다 바람이라도 불면...난 내 앞머리를 사수하느라 정신을 차릴수가 없써.....그 순간 신경이 날카롭게 곤두서서썸남이 말이라도 시키면 나도 모르게 말이 툭툭 공격적으로 튀어나오게 되.(내가 제일 자주하는 말: 뭘 봐ㅡㅡ ?)너무 방어적?이 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난 여지껏 제대로 연애를 해본적도 없성
ㅎ ㅏ...외모가 안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하는데외모가 안되니까 성격 좋기가 너무 힘든것 같다.물론 이게 핑계라는건 알아.충분히 긍정적으로 살아갈수도 있겠지. 외적매력이 아닌 내적매력을 살리며.
그치만 어느순간 깨달았어...아무리 내가 노력을 해도이미 나의 노력된 모습은 "만들어진" 모습이기 때문에,진짜 자연스럽게 베어나오는 이쁜 아이들의 깨끗한 매력???을결코 이길수 없다는 것을.
이런 생각이 들때는 진짜 힘이 쭉쭉 빠진당.얼굴이 이뻐서 마음씨도 이쁜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
그냥 새벽에 갑자기 너무 서글퍼져서 끄적여 봤어...
재미없는데 읽어줘서 고마워...........
이쁜 얼굴형/ 이쁜 치아/ 이쁜 피부/ 이쁜 몸매모든걸 탑재한 매력녀 소희 사진으로 마무리 할겡.다들 잘자고 내일 좋은 하루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