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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모는 헤이트 스피치 자체다

와우굿 |2014.05.10 11:14
조회 71 |추천 2
대한민국도 더이상 ‘헤이트 스피치’ 안전지대 아니다증오집단 ‘하피모’, 헤이트 스피치로 증오 선동 ‘논란’ 내용 中 일부 발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6일 르완다 집단 학살 20주기를 맞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기고한 글에서 “대학살과 같은 불행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단결된 노력에 나서야 한다”며 각성을 촉구했다. 1994년 4월 벌어진 ‘르완다 참사’가 여전히 회자되는 이유는 3개월 만에 80만 명이 목숨을 잃은 충격적인 기록 때문만은 아니다. ‘헤이트 스피치’의 광기를 똑똑히 보여줬기 때문이다. 당시 다수종족 후투족의 평범한 주민들이 돌변해 소수종족 투치족의 이웃˙동료˙친구를 학살한 배경에는 증오를 선동한 헤이트 스피치가 있었다.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증오발언)는 민족˙인종˙종교˙국가˙피부색˙성별 등이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한 집단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그 집단 전체 혹은 부분을 파괴시킬 목적으로 증오심을 부추기는 선동행위다. 국제형사법은 헤이트 스피치를 대학살의 중요한 ‘선동행위’로 보고 있다. 1994년 11월에 창설된 르완다국제형사재판소는 르완다 집단 학살의 주범자들을 처벌했다. 동시에 신문˙잡지˙라디오 연설 등에서 헤이트 스피치로 투치족에 대한 증오심을 고취하고 학살을 선동한 종교인˙언론인˙정치인에게도 중형을 선고했다. 재판 과정에서 이들이 학살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투치 버러지를 처단하라”, “투치족을 멸절하라”고 헤이트 스피치를 쏟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에서 8년 간 재판관을 역임했던 박선기 변호사는 국내 언론과 인터뷰에서 “헤이트 스피치 그 자체가 범죄다”고 지적했다. 


대한민국도 더이상 ‘헤이트 스피치’ 안전지대 아니다 - 이미지 사용 

증오집단 ‘하피모’, 헤이트 스피치로 증오 선동 ‘논란’                      
ⓒ 법무경찰신문(www.112news.co.kr)http://www.112news.co.kr/news/content.asp?fs=2&ss=7&news_idx=201404141301402619------------------------------------------------------------


헤이트 스피치, 사람들로 하여금 편견을 가지게 만들어 증오심을 선동케 하는, 반드시 사회에서는 사라져야 할 단어이다. 그러나 지금 하피모는 상당히 심각한 수준의 헤이트 스피치를 자행하고 있으니 가볍게 좌시할 문제가 아니다. 하피모의 어처구니 없는 주장과 입장은 올바른 눈과 판단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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