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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자존심 지켜주기..(19)

날아갔다 |2014.05.11 04:14
조회 854 |추천 0

안녕하세요. 열심히 쓰고 있었는데 허무하게 다 날아갔네요..

그래도 조언이 듣고싶어서 다시씁니다.. 후

 

저와 남자친구는 20대 중반인 동갑커플입니다.

저희는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인데요.

평일에는 함께 공부하고 주말에 관계를 맺는 편입니다.

저도 피곤해서 마음과 몸의 여유가 없어서 주말이 좋구요..

한가지 고민이 있다면 요새 남자친구가 저와 관계를 맺다가 중간에 멈출때가 많습니다.

처음엔 서로에게 집중하다가도,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지금 체력적으로 힘들구나, 라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힘이 무척 들어도 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저도 많이 적극적인 편이라 남자친구만 움직이게 하진 않구요)

그러다가 정 안되겠는지.. 좋았냐고 물어보며 관계를 끝냅니다.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렇다는데..

이해는 하지만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서운함이 듭니다..

 

요새는 체력적으로 회복이 안됬다고 미안하다고.. '아 피곤하다...ㅜ'

이렇게 말할 때가 많은데.. 좀 섭섭하지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제가 예전에 서운하다고 하니 압박을 받는 것 같더라구요.

남자는 자기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던데.. 그런것 같기도 하고..

저도 점점 성욕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고..

이제는 관계 맺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좀 귀찮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평소에는 참 좋은 남자입니다. 애교도 많고 저를 위하는 마음이 큰 사람입니다.

저를 만나기 전에도 딱히 성욕이 많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저는, 남자친구와 저 모두 만족하는 성생활을 하고 싶거든요..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면서 이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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