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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결혼이 너무 불안해요 인정하게됨.

새우등 |2014.05.12 00:21
조회 5,329 |추천 6
전 29여자사람.
(폰으로 작성합니다 깨알같이보이려나 걱정되지만..
부디 마음은 잘 전달되길)

28살 때만해도 결혼? 그게뭐야 먹는거냐 했던제가
솔직히 주변지인들 하나둘 결혼식에 봉투 내밀고오길
반복하다보니 마음도왠지 조급해지고(노산인가. 애가나중에 또래에 비해 머리가 나쁘면 어쩌나 이런걱정도 듣게되고)....
내 인생 즐기며 배우고 싶은거 다 배우고 살림꾸린다고 돈절약하며 살기보단
나 스스로에게 무한투자하며 살지만 왜 점점 마음이 허한 느낌인걸까.
요즘골드미스는 대기업간부정도가 아니면 다 헛소리라며 그저 눈높은 늙은 여자들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것일뿐이라는 소리에
한숨쉬던 다른 언니들 보면 내마음이 불안하긴한가봄...

예전엔 꾸준히 하던 연애활동도 새삼시렵게 조심스러워지는것도 아닌데 사람만나기도 어렵다는게 이런것인가 싶고
다들 시집가는데 좋은 사람만나 안정적인 가정꾸리는것보면 참 오늘 다녀온결혼식에서도
빛나보이고 부러웠다.


29도 늣은나이 아니라지만 사실 지금부터 슬슬 좋은사람만나 연애하다가 총알 처럼추진해 결혼준비해도 빠르믄 32간신히 될것같은 나의마음... ㅋㅋㅋㅋ
나...역시 불안한가보다.
인정할수밖에없을것같다.... ㅋㅋㅋㅋ


이 나이쯤 싱글이셨던 분들 어떻게..? 지금은
옆짝꿍 만나 가족이되셨나요?
제가 조급한걸까요?

나만 이런 고민하는 건 아니죠 ㅠㅠ?
저 30대 중반넘어서도 두리번거리고만 있음 어떡하죠
내가 이런소릴 하게되다니 크헝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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