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대학을 졸업하자 마자 약혼을 했고, 3개월 후에 결혼을 했죠.
정말 착하고 이쁜 친구입니다. 온실속에 핀 화초랄까.ㅋ
친구가 약혼을 한다는 소리에, 과 친구들 경악을 금치 못했고...암튼간
초대를 받아 갔었죠..ㅎㅎ..친구 잘 둔 덕에....정말 난생 처음...신X호텔에 가봤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곳...되도록...태연한 척 하는 나..;;ㅋㅋ
신랑되는 오빠..키도 크고..잘 생기고 엘리트이시고...
단지..집안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다는 것 빼곤...두 사람 정말 환상의 커플이었씁니다.
친구 집안 사람들 소개를 보니...변호사에, 의사에, 교수에,,,물론 오빠 쪽도 그렇더군요.
잘난 사람들은 뭔가가 다르긴 한가 봅니다.
나이가 어려 그런지 친구는 눈이 부실 정도로 너무 이뻤습니다.
코스로 나오는 요리를 즐기며...친구들은,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야했죠
결혼식도 만만치 않게 화려하게 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친구 엄마 한복만 600만원이 넘는다네요..;;ㅡㅡ;(어디서 샀길래)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너무 착하고 이쁜 친구니까~
유럽으로 신혼여행 갔다가..지금은 남편따라 캐나다에 있습니다.
싸이 보니까. 맨날 오빠 맛난 음식 만들어 주느라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오빠가 캐나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거든요.
직장생활에 쪄들은 나에게...친구가 오늘 메일에 그러네요.
부럽다고.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보기 좋대요. 말하지 못할 비밀도 있고..향수병 걸렸다고.
음.
세상은 공평한거겠죠.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얼굴에 화악...뭐가 올라와있어 속상하지만...
난 아직 기회가 많으니까!
그렇게 믿고 싶어요~ 열심히 살아야지..
그냥 주저리주저리...써봤습니다. 꾸벅..ㅡ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