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녀언니들!이게편해서ㅎㅎ반말이해해줘.
작년에 ㅎㅂㄹㅇㅍ로 살을 뺐었어 항상 여느때처럼 작심삼일로 맨날 몇일하다 내일내일내일부터로 미뤘었고 그러다 작년 7월 (중3)쯤에 친구랑 동네헬스를 등록하기로했어 근데 걔는 돈아깝다고 취소하드라고...나는 나혼자서라도 계속 다녔는데 한 3일짼가? 헬스장 거울이 되게 크잖아 한쪽 벽이 다 거울이였는데 헬스장열자마자 내가 제일 먼저 가서 거울보는데 떡대에 다리두께에 터질 거 같은 볼하고 턱살이 진짜 충격이드라.. 내 덩치 몰랐던 것도 아니였고 애들이 맨날 턱살로 장난으로 놀리기도 해서 내 현실 알고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ㅠㅠ 그땐 진짜 내 몸매가 너무 충격이였어 ㅜㅜ 그 때 생각하니까 울컥하네... 초6때158에 43키로? 평범했는데 중학교와서 이런 저런 않좋은..친구관계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중2되니까 162에 55드라구... 중3되니까 59찍고 정말이제 곧 60인거야 엄청 막 찐건아닌데 턱살에 옷도 맘대로 못입겠고...난 살이 얼굴로 제일먼저 가는편이라 너무 못생겼고 허벅지안쪽살이 스치는게 그렇게 불쾌할 수가 없었어 스칠때마다 돼지같고... 남자애들이 말걸면 눈도 못마주치고 지방차지하는비율이 쩌는 59였거든 근육은 정말 지방에 파묻힌 잣같은 존재...? ㅜㅜ말 너무 길어졌다 암튼 엄청나게 많은 거 느꼈어 오기로 하루3시간 일주일4번 정도 다닌것같애 난 이것도 너무 힘들드라 귀찮고 가기싫고 . 그래도 계속하다 개학일주일전 헬스는 이렇게 끝내고 엄마막졸라서 허벌샀어.. 정말 죽기살기로 했다 허벌은 막 인터넷보면 이것만먹으면된다~잘빠진다 이거 진짜 개사기 ㅇㅇ 진짜 힘들더랔ㅋㅋㅋㅋㅋ허벌할때는 진짜 아침저녁쉐이크만먹고 점심 걍 적당히 급식먹고 기름기있는 반찬 최대한덜먹으려하고그러면서 한달거의다되갈때쯤엔 좀 많이 걸었다싶으면 식은땀나고 힘들었어 그렇게 독한년 소리 들어가면서 47키로 까지 뺏더니 (0내가 빵순이..)빵한번 먹더니 그걸시작으로 다이어트부작용인가?음식에 집착 쩔어가지고 배불러도 그저 음식욕심때문에 계속 먹고 이건아직가지고 그래...안먹으면 몰라도 한번 먹기시작하면 배가 부르던 말든 계속 먹어. 그저 집착 .욕심 배가 터질것같은데도.먹고 싶지않은데도 머릿속으론 더 먹자더먹자 이런거? 무슨 말인지 알려나 ㅠ ㅠ 학업땜에 지금 동네에서 좀 먼 고등학교와서 애들도 처음엔 내가 이거 고민으로 말하면 잘 이해못하는가 싶더니 나랑 같이 다니는 애들은 이제 좀 심각하게봐주더라... 반에서도 위넓은애로 엄청 유명해 ㅋ... 나 음식 먹는속도도 거의 일반애들에 2배라 딴애들 하나먹을땐 난 또 사서 또 먹고... 지금은 다이어트 전보다 더 쪄서 63키로... 10월달초반까지48이였으니까 거의 7개월?만에 15키로가 쪗네... 나 정말 너무 심각해.. 다이어트는 뭐라해도 ㅎㅂㄹㅇㅍ로 할껀데... 어떻게하면 달라질수있을까... 내 사고방식도 문젠거 같고..먹는거 집착... 고쳐보고싶어. 너무 힘들다... 욕해도 뭐라안할께 이렇게까지 여기 털어놓으면 마음이 편해질거같아서...이젠 그때처럼 다이어트 동기도 안생기고 ... 정말 적어도 7월달엔 자신있게 나도 입고싶은옷 입고 자신감도 되찾고싶다. 맨날 먹고나서 느끼는 자괴감도 이젠 지긋지긋하고 집에서 먹느라 눈치보는 것도 그만하고싶어... 제발 진지하게 답좀주라 언니들... 기다릴께 너무기네 ㅜㅜ 읽어준언니들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