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생전 톡을 안보는 직장3년차 남자입니다...
직전 연애를 했던 여자친구가 항상 네이트판을 보곤해서 마음이 허한느낌에 봤더니
저랑 너무나 그리고 날짜까지 비슷한 경우라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 잠을 못이루어 이렇게 장문을
글을 적어봅니다. <거짓없이 진실만 적을것을 맹세합니다...>
저또한 장거리연애입니다. 처음만났을때부터 장거리연애라는걸 직감?알고있었으나..
연애를 할지말지 엄청난고민을하던차에 만난여자라서 정말 열심히해보려고 애썼습니다.
그이유는 4년전 헤어졌던 여자친구..그렇게 내게 잘해줬는데..결국 저의 큰실수 여러번에 헤어짐이후 연애를 못하다 정말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나이차좀나는 여자와 연애를 하게되었죠..
저는 직장인 여자분은 대학3학년..개인정보문제로인해 지역은 말하지않겠습니다.
장거리연애로가기전 20일 동안 매일만나며 정말 아껴주고 공주와 비유해도될만한 갖가지 애칭을
담아 사랑해줬었습니다...
떨어지는 그날까지 저는 이동수단이있는곳 그곳에 부모님이 계셔 접근을 못하고 먼저도착하고
그사람이 떠나는걸 바라보며 눈물 닦던때가 생각나네요 아무튼 정말 남들이 호구?라는 말은 안했지만 카스보면 동료 여직원들까지 너무 설친다...이런말들을정도로 애착가졌거든요.
제가 마지막에 욕했던건 그때당시 너무화가난이유도있겠지만 절대 즉흥적인것은 아니였습니다.
300일가까이 연애하면서 화는 좀많이 냈지만 욕한마디안했습니다.. 솔직히 못참을땐 혼자서 욕을했습니다..
제가 화난 발단은 여러가지겠지만 대표적인것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하나는 떠난지 얼마되지않아 친구들<남자>이 원룸에 찾아오는걸 확인하고선 아닌줄알면서도
남자라는 이유로 화가났었습니다..그땐 여자친구가 오해 풀고 안그렇게하겠다고 다짐해서 서로
화해하고 넘어갔습니다..그러던중 다시 재회하게되었는데 동기들만나러간다고 저랑 더있고 싶은데 약속은 잡혀있어서 일단 다녀올테니 기다릴래?이러길래 제가 알았다 몇시까지??시간 확답받고
시내 한복판에 차대놓고 빙빙돌기를 반복 주변학교옆에 정차하고 30분에서 1시간 기다렸을쯤
저보고 집에가랍니다..전 너무 화가나서 잠시오라해놓고 옷가지들 가져가라고하고선 본인은 술먹고 저는 집에갔습니다..결국 다음날 10시쯤 연락이오더군요 ..정말 화가많이 나서 그당일은 좀싸웠습니다. 예의가 없다면서 제가 몇마디 던지고 기분상하게한건사실입니다..
그이후 두세번?그런일이 있으면서 술만먹으면 용감해지는 모습에 약속도 잃어버리는 그모습이
너무 미워 술만 쳐먹으면이라는 말을 발설했습니다..그부분또한 여자에게 해선 안되는 욕인줄압니다..이글을 보는 여성분들께서 화내신다면 질타 받아야되겠지요..
정말화가나는것은 제형편?때문에 그쪽어머니가 항상헤어지라고 하는걸 제가 일일이 이야기하는 그부분이 너무 화가났습니다.. 11월부터 헤어지기 직전까지..
제여동생은 남자친구가 조금 어머니 맘에 안들어서 어머니가 그당일은 잠도 못주무셧다고하셨는데..제동생은 그부분 남자친구에게 전해주지않고 전해줘봐야 남친이 겁을먹거나 상처받을까봐
울엄마가 너좋아해~와서 밥먹어 이런식으로 용기를 주어 한두번 오던이 이제는 상견례까지 마치고 본인들 직업사정상 날은못잡았지만 거의 사위처럼 혼자와서 밥먹고 가기도 합니다..그게 현명한여자아닌가요..제동생이지만 정말 칭찬해주고싶었습니다...
헌데..만나던 여자분은 그렇게하지않고 고지곳대로 전해주더라구요 정말 스트레스였습니다.
사람을 만나보고 밥한끼먹고 술한잔먹어도 이사람이 괜찮은지 안괜찮은지 모를판국에 제가 소모품취급당한것에 너무 분이 찼습니다 마지막날..정말 이여자에게도 너무 실망했습니다.
돈?솔직히 오픈안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재혼하셨고 재력이되는분 착하신분만나서 대학공부 다마칠수있게되었고 감사하면서 잘삽니다.서울은 아니지만 이쪽지역에선 알만한 빌딩 오피스텔 3개
XX호텔 허물고 만든지역 등등가지고계셨고 땅도많으신데 그부분 오픈할이유도없었고 오픈해서도 안될문제였습니다.왜..?그이유는 그쪽분 자제분들이 계시기때문에 저희 어머니께서 분명히 잘라서 말씀하시길 콩고물 기대도하지마라..개천인생살때 도와주셔서 학교보내주시고 살게끔 만들어주신분인데 주신다고 말씀하셨어도 받지말아라 알겠다했습니다 그부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는것 몸소 뼛속까지 제가 갚아야될부분이라 생각해서 욕심내지도않았고 오픈조차 할이유도없었습니다. 부모님고향땅에 있던땅..제명의로 돌려주셧고 좋진않지만 2억미만가치의 빌라 제가 융자갚는데 2년남았습니다. 여자친구에게 빌라에대한 언급만했습니다. 그리고 국산차중에 고급이라고하면 고급일수있는 준대형세단 한대 혹여나 저아는분계시면 대번에 알까봐 겁은나네요..^^;;이렇게막장인놈인가 싶으실텐데..각오하고적습니다..
이부분이 제가 많이 부족했나봅니다..제가 반년가까이를 이소릴 잊을만하면 듣고살았어야했으니..
저 지방 중소기업다녀서 월급 그리크지않습니다.적금 융자 차 생활비 쓰고나면 용돈 30만원남는데
그중 25만원 저금따로했습니다 떨어져있는동안 모아놓고 여자친구보면쓰려구요..두세달 모이면 거진 100돈이되지요..2달쓰긴 널널합니다..여자친구도 썻으니까요..감사했습니다 나이차가좀나는데도 밥사주고 이러는 모습에 남자들이라면 다아시겠지만 그런감동 말로는 안하지만 감동받습니다.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서..아닌분들많지많서도 ^^
그런트러블이 있고선 마지막전날 술먹고 약속시간 안지키고 새벽늦게들어가고선 너를 이해할수없다는듯이 왜 화를내냐고 말하더군요 솔직히 화났습니다. 인정합니다 화도 많이냈습니다.
저는 철저하게 약속지키고 떨어져있음의 그리움에 약속지키고 서운함없이 하려고 애많이 썻습니다. 과자가 먹고싶다면 과자를 보냈고 생필품도 보냈고 책읽는 남자좋다고해서 한달에 책두권 세권식 사다 읽고 교환일기쓰자고해서 교환일기 한권전다쓰고 본인은 쪼금쓰다남은거 제가 여친껄 다매꿔적엇습니다..그리고 제가 넌쓰지말고 나만쓸테니깐 한권사달라해서 전계속썻었죠..
다른게아니라 습관이 되어버렸었거든요..일기쓰는 ..손편지또한 자주보냈었습니다..일기쓰고나면 편지도쓰고 두세통모이면 발신하고 이런식..
돌이켜보면 내가 정말 정신없이 살았나 싶으고 그여자분도 제게 잘할땐 잘해줬습니다.
결혼적으로 제가 어머니가제게 했던것들 본인친구들이 저를 보지도않고 했던말들 이런게 마음한켠에 앓고있다가 술문제까지겹쳐 폭발해버렸습니다....정말 비참하죠... 근데 제연애철학히 제대로 실패 한번하고선 후회와미련이 남기싫어서 하는데까지해보고!!호구가되더라도 내능력 그이상까지만 마음적으로 금전적으로 해보고 안되면 차후에 정리를 하든 만나든 해보자 주의였기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결국 시X년이란 말 처음로 그날했고 이후 이런저런이야기나누다 이별통보받았습니다.
솔직히 아쉬움남았습니다. 최선을다했다곤하나 그것또한 애정때문에 내자신의 무능함을 못이겨
발설된거라고생각하는 변명아닌 변명 늘어놔봅니다.
매달리진않았습니다. 다만 허한느낌에 페북이나 들여다보고 불만있던거 가끔 달아서 적어서 몇마디씩 던졌는데 이제 저흰 서로를 다차단해버렸습니다.
저는 제어머니께 너무죄송합니다..아들이 무능해서 그래도 정말 똥을 푸라면 똥을푸면서까지 키워온 자식..우리 어머니께는 제가 정말 귀한아들입니다..헌데..연애상대에게 소모품취급당했다고생각을하니 분했습니다..어제 전여자친구에게 줄선물 졸업선물 생일선물 돈을 차곡차곡 저금했던돈
100만원찾아서 어머니 드렸습니다. 등산복사입으시라고..꼭 엄마 좋아하는 블랙야크 사입으시라고..아들은 엄마앞에서 가슴으로 눈물을 흘리는데 저희 어머니는 오죽하겠습니까..
대학시절 엄마가 정말 많이 벌수만있다면 많이 벌어서 아들래미 젊을때 빨간 페라리라도 태울수있으면 태워주는게 엄마의 마음이라고 하셧던분입니다.. 전너무 불효자같은느낌에 분노를 감추지못하고 폭발했고 전여자친구에게 잘못을 저질렀네요..볼순없지만 사과합니다..
그부분은 남자답지 못했고 해서는 안될말이라는거 너무잘알아서 이렇게 저혼자만의 위안이라도
삼고 살고싶습니다.
두서없는 하소연이었습니다..하지만 저지금 볼품없지만 조금도움받은건사실이지만 더도움받지않고 제철학대로 같이 이끌수있고 저를 믿고 따라줄 여성만나서 잘살아보렴니다..
백년손님..요즘 유행하죠??백년손님으로 접근해서 아들은 못되지만 아들처럼 대해주시는분 그리고 내부모처럼 내가 챙기는 그런사람되도록 오늘 가슴 한켠에 다짐해서 꼭실천하겠습니다.
제가 남을 보는 시선의 철학은 파지를 줍는 어르신께서도 엄청난 부자가 있을수있다 그파지는 남들을 위한 봉사활동의 수단일수도..가난은 부끄러운게아니다 다만 불편할따름이지..
우리모두 용기내어..화이팅합시다 ^^저도 이번 교훈을 가지고 더 아둥바둥 살아보려고 애쓰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