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1입니다
어리지만 너무힘들어서 올려봐요 제발 들어주세요
여중이라 전혀 걱정되는것도없고 초반엔 친구들도 사귀고 좋았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절 다만만하게보더라고요
5명이서 노는데 4명은 저만빼고 숙덕대다가 갑자기 머리 때리고
머리나 얼굴때리는건 정말 기분나쁩니다
급식실을 지나갈때면 옆에 손씻는곳에서 물담아서 뿌리고
글로쓰자면 정말 길지만 절 정말 만만하게봅니다
다른얘들한텐 절대 안그러면서 저한테만 이럽니다
몇번쌓이니까 그애들이 저한테 하는 모든행동들이 절 다 만만하게보는것 같아서 짜증납니다
다른 반이나 다른애들이 말없이 제 체육복을 빌려가거나
저한테만 뭘 빌려가는애들만 봐도
쟤네들은 내가 만만해서 이러는거다 라고 생각까지하게되네요
자리에 둘씩앉을때가 있는데 그땐 자기들끼리알아서 둘씩 짝을 짓더라고요
이게 정말 상처였습니다
제가 혼자인걸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고요
이때 깨달았어야는데 왜 지금까지 참았는지..
제가 항상 웃으니까 전 상처안받을줄아나봐요
항상 웃다보면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다른사람을 괴롭히는애들만 인기가 많고 더 행복하다는게 너무 억울하네요
몇번 화를 낸적도 있습니다
근데 다른얘들은 다 웃고있는데 저만 화를 내고있으니까
제가 한심하기도하고
아예 안놀자니 이미 애들은 짝이있고 제가 놀애들은 걔네 뿐이더라고요
이게 노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요즘은 예민해져서 애들이 장난치면 정색만하고
제가 정색하면 걔네들은 저만빼고 알아서 가버립니다
이게 왕따가 아니면 뭔지
장난칠때만 챙기고
학교에서 이러다보니 집에서 짜증내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괜히 이런딸낳아서 고생만 하시고
아무도 들어줄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적어봐요
정말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