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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한달반만에 여행가자고 조르는 남자친구...

25 |2014.05.16 08:31
조회 22,771 |추천 6
저는 25살이고 남친은 이제 30살이에요

저와 남자친구는 사귄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근데 엄청 자주만나서 만난 횟수로 따지면 남들이 한 3개월 사귄거랑 비슷한거 같네요..요즘 남친이 진한스킨쉽을 자주요구하고 같이 여행을 1박2일로 가자고 하네요...물론 저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랑 관계를 가졋엇지만 그때도 최소100일은 넘겨서 서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상태엿거든요.

저는 그때의 남친과 결혼까지 갈줄알고 관계를 가진건데, 이렇게 헤어지고 나니 이제는 확실히 상대방을 더 잘알고, 결혼할상대와만 관계를 가져야겟다고 생각햇어요. 그래서 관계를 가지기 전에 오랜시간을 두고 그 사람이 정말 제가 평생 함께할 사람인지 확신이 든다음 관계를 하고싶거든요. 근데 현남친이저에게 결혼하고싶다는 식으로 말하긴 하는데 아직 한달반밖에 안사귄상태라 서로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며, 확신이 있으며 얼마나 잇겟어요...좀더 시간이 지나면 헤어질가능성도 잇는거잖아요? 물론 절대적인 시간이 중요한건 아니지만요; 시간이 짧은만큼 서로 모르는것도 많고 하네요..

저를 정말 아껴주고 정말 엄청 잘해주고 소중히여기는 거 같긴해요. 저 아플때 계속걱정해주고 연락도 엄청 자주하고 제가 불만을 말하면 다 들어주려고 하구요^^ 데이트때도 항상 제가 하고 싶은거 위주로 하려고 하구요.

근데 아직 한달반도 안됏는데 벌써 끝까지 가기를 요구하니까 너무부담스럽네요..원래 나이 20대중반정도 되면 다 이렇게 쉽게 관계를 가지나요? 제가 전에 관계를 가져보긴 햇지만 꼭 그럼 모든 남자랑 사귀자마자 관계를 가져야하는 의무가생기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남저들은 그런식으로 생각하나요?

남자친구만테 좀더 기다려달라고 햇더니 남친말이 자기는 믿음을 주기위해 할수잇는 모든걸 다한거 같은데 제가 남친을 못믿는거 같아서 서운해하네요. 자존심도 상해하는 눈치구요. 뭐 기다려준다고 하긴 하는데,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다나...

지금 만난지 한달반이 되가는데, 이게 인내심의 한계를 언급할 시기인가요? 도대체 전 여친들과는 얼마나 문란하게 사귄건지, 자기 몸을 그동안은 얼마나 쉽게 굴린(?)건지 의심도 되구...

남친의 가치관이 이해가 잘안되네요. 좀더신중하고 싶은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제가 마음의 준비가 될때까지 남친에게 100일이되던 200일이되던 1년이되던지 기다리고 못기다리겟으면 헤어지고 다른 여자만나라고 말하는게 옳을까요?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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