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잠도 많고 꿈도 하루에 5개씩 기본으로 꾸는 부산에 사는 20대 여대생 평범녀에요!
우왕 처음 쓰는데 재미땋ㅎㅎㅎㅎㅎ
다름이 아니라 보통 잠을 자면 꿈을 꾸는 사람도 있고 안꾸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진짜 꿈을 한.번.도. 안꾼적이 없거등요...... 그래서 10분을 자든 10시간을 자든 항상 피곤한건 마찬가지에요 깨고나면 밥도 별로 생각이 없고 머리도 띵하고.. 자기전에는 와 오늘은 또 어떤꿈을 꿀까? 라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곤해요ㅋㅋㅋㅋㅋㅋ 나름기대?
무튼간 저는 평범한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얼마전부터 계속 같은꿈을 꿔요! 근데 기분이 좋은건 굉장히 꿈이 달달하다능거.... 왜 보통 꿈꾸면 뚜렷하게 잘 안보이지않아요?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깨고나면 다 까먹자나여... 근데 그 꿈은 굉장히 뚜렷하게 보여요!
어떤 꿈이냐하면~~ 꿈이니까 말도앙되고 오글거리는 상황이해하긔! 저는 현재 남자친구가 없는데 꿈에서 제가 수업중인데 제 옆자리가 비어있는데 한 남자가 고등학교도 아닌데 어디선가 전학을 왔어요ㅋㅋㅋㅋㅋ 꿈은 원래 말도안되니까 넘어가고ㅋㅋㅋㅋㅋㅋㅋㅌ 무튼 저희는 짝이 되서 서로 번호도 교환하고 친하게 지내게 되요 하루만에 썸을 타게 되는 사이가 되죠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ㅋㅋㅋ 이게 굉장히 달달한데 이 순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하교를 하고 집에 도착해서 쉬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엄마랑 마트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그 남자애가 갑자기 엘베에서 내리죠ㅎㅎㅎㅎㅎ 알고보니 앞집으로 이사옴ㅋㅋㅋㅋㅋ 근데 옆에 엄마가 있어서 인사를 못했나봐요 그걸로 나는 삐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서 남자애는 저한테 카톡이 와서 온갖 하트를 날리며 옆에 어머니가 계셔서 인사를 못햇다 너무 무서워보엿다라고 하며 온갖 애교를 부리죠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사귀는 사이잉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페북사진첩에도 우리가 달달하게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고 문득문득 진짜 있었던 일인것 처럼 둘이 같이 장난친 기억이 막 나요 꿈인데도! 근데 진짜 안타까운건 ...... 남자애 얼굴이기억이 안난다는 거에요.... 대충 키는 컸고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쌍커풀짙은 눈에 귀염상? 으로 생겼어요!!!! 근데 이게 거부할 수 없는게 이상형이 아니더라도 꿈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감각이 다 존재한다능 거죠 촉감 냄새 안겨있을때의 푸근함 이런게 너무 생생해서 꿈이 아니라 현실인거 같다능 생각도 많이 들게되요 그 정도로 그 남자랑 같이 있으면 편해요 어느 누구랑 있는거보다.. 꿈을 안꾸고 있을 때는 허전하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고 가끔 외로울때 생각나면 눈물이 나기도 해요 좀 진짜 많이 오글거리는데 눈물이난다니까요.... 그게 그리워서 진짜..... 그래서 맨날 이 꿈을 꿔도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괜히 설레고 연애하고 있는것같고 하루도 빠짐없이 꾸게되니까 진짜 현실에서 만나고 싶을정도라서 요즘은 길거리를 걷다가도 사람들 얼굴을 빤히 쳐다보게 되요... 진짜 말도안되는 일이지만 꿈에서 처음보는 사람을 실제로 본 분이 있으신가 싶어서 판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됩니다. 그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