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남자예요. 종종 부모님 한테 듣는 뜸금 없는 말 소름 돋기까지 하네요.. 엄마가 저를 임신했을때 엄마 건강에 안좋으니 저를 낳지 말라 했다드라, 엄마가 저를 임신해 배불러 있을때 누군가 엄마 뱃속에 저는 엄마를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 아들일것이라 하더라와 같은 이야기를 비롯해 엄마는 저한테 엄친아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엄마 일하는곳 아는 사람 아들은 저랑 동갑이고 직업군인(하사)인데 자기 엄마한테 한달에 100만원씩 꼬박꼬박 준다더라. 그리고 여자친구가 있는데 같이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고 서로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몇번씩이나 들었습니다. 아는 부동산집 아들이 물에 빠져서 죽었다드라. 자주가는 한의방집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드라. 뉴스를 봤는데 아들이 아빠한테 심하게 맞아서 병원에 실려갔다드라. 엄마 아는 사람 아들은 사고쳐서 낙태했다드라. 와 같이 엄마 주변 아는 사람들의 능력되는 아들, 그 사람들 아들이 겪은 끔찍한 사건, 사고 저한테 왜 이야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방금 까지 오늘 저녁 반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갑자기 뜬금없이 위에서 말씀 드린 그런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엄마의 행동이 굉장히 뜬금없고 당혹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엄마의 그런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느끼든 제 자유지만 그렇게 능력있는 엄친아 이야기를 들으니 부럽고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그런 끔찍한 사건, 사고를 당한 엄친아 저랑 비슷한 또래일텐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 소름돋고 무섭네요. 저는 엄마가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지 물어봤지만 이유가 없데요. 저는 엄마한테 그런 이유없는 뜬금없게 하는 이야기를 안해줬으면 좋겠다 말해봤지만 틈만 나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도대체 저희 엄마 왜 이러는 걸가요? 저희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아빠가 언제 부터 그렇게 술을 드시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희집이 이뤄진 이래로 아빠가 술을 멀리하셨던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몇일 전에는 만취한 아빠한테 묻지마 신체, 언어 폭행까지 당했습니다. 당시 저는 놀란 마음에 아빠한테 소리도 질렀고 정당 방위로 약간의 신체적 부딧힘도 있었습니다. 그때 부터아빠는 제가 아빠대접을 안해준다 하네요. 저는 이유없이 맞더라도 할말 없는 놈이래요. 제 얼굴 보기 싫어서 그 날 나가서 그렇게 술을 했다는군요. 아빠도 엄마랑 똑같습니다. 문잠그고 샤워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떻게 따고 왔는지씻지도 못하게 잔소리하고 갑자기 제방 와서 잔소리, 어쩌라는건지 갑자기 저한테 와서 설거지, 청소 다 했다 말하는데 제가 그걸 시켜서 보고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예요.집안 가사는 제가 하는일 하면서 여유시간에 할 수 있고 바뻐서 부모님이 일하고 계실때 못도아 드릴때도 있습니다. 그럴땐 놔뒀다가 저보고 바쁜거 다끝나고 하라고 할 수 있는거 잖아요? 아빠는 술먹고 화장실인줄 알았다면서 제방에 들어오려하고 문쾅쾅칠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고 그럴때마다 무섭고 화가나요. 오늘은 갑자기 아빠가 이미 떠난 버스는 소용없다 그러길래 아빠한테 왜 그 말을 했는지물어봤지만 아무 이유가 없다는군요. 아빠도 엄마 처럼 항상 그랬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없다, 모른다, 기억안난다하거든요. 저희 부모님 둘 다 왜 이러시는거죠? 아빠는 제가 1년 가까히 하고 있는 1주일에 이틀만 하는 야간알바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처음엔 힘들지 않냐, 그만두는게 낫지 않겠냐 그러는데 제가 가능한 시간에 꼭 필요한돈을 버는건데 안할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알바갈때마다 가족들한테 알바갔다온다 말하면 아빠는 항상 저한테 어디가냐 물어봅니다. 제가 1년동안 이날마다 알바를 했고 알바갔다온다 방금 말했는데 어디가냐고 물어보는건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저한테 비아냥 거리는거 아닌가요? 정말 저희 부모님이 저한테 하는 이런 행동 그냥이라고 하기엔 좀 심하다고 생각하는거 저만 그런건가요? 이정도면 언어폭행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