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솔직히 엑소 팬으로써 객관적으로 보자면

일단 내가 엑소 팬이고 객관적으로 따지는 건데, 크리스가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건 기적적인 일인 것 같다.

전속 계약 효럭 부존재 확인은 계약이란 걸 했는데 그걸 해지하는 게 아닌 계약이 맨 처음부터 노예 계약 같은 거였으니 걍 없던 걸로 할 거니깐 재판하자 이런 거임.

아마 계약 해지를 할 때 위약금이 엄청났겠지. 그래서 소송을 건 것이고

근데 어찌되었든 탈퇴하는 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분명히 에셈측에서 말도 안 되는 계약 조건이 엄청 났을거야. 업무환경도 엄청 구렸을테고.

다른 멤버들은 참고 넘어가는데 크리스 성격 상이 그런지 크리스가 참지 못하고 터진 것 같아.

그리고 계약 해지도 아니고 부존재 확인이라는 것은 그만큼 그 계약이 쓰레기 같고 말도 안 되는 노예계약이라는 사실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거거든. 전속계약은 우리가 너희를 데뷔 시킬 때 까지 최선을 다해 키울 테니깐 데뷔를 하면 너희가 차곡차곡 갚아 나가라, 라는 거야.

생각을 해봐바. 너희가 악덕사장이라면 신입사원인 애가 정의를 위해 쓴 소리를 했다면

1.내가 다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계약 조건 바꾸고 이제부터 잘 해줄 테니깐 같이 열심히 일하자.

2.야 쟤 쫓아내고 변호사 써서 위자료도 주지 말고 무조건 우리가 이긴걸로 돌려

 

스엠이라면 당연히 2번이겠지. 제와이제이랑 한경도 다 똑같은 거고.

우리 재판부에서는 각하라는 게 있는데 각하란 말 그대로 뻘소리를 하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면 소송을 걸어도 들어주지도 않고 물리치는 거야. 그런데 제와이제이도 그렇고 크리스도 그렇고 재판까지는 갔잖아? 그럼 무슨 소리겠어. 뻘소리는 아니라는 거지. 분명 계약에 부조리한 게 있다는 것일 거고.

크리스가 돌아 온 다고 믿는 건 너무 감정에 호소하여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냥 크리스가 이기면 조용히 나가고 스엠이 이기면 시끄럽게 나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여기서 시끄럽다는 건 스엠이 이기면 크리스와의 계약은 그대로 효력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 경우 SM은 크리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기 때문에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어. 스엠이라면 분명히 손해배상청구를 하겠지. 그냥 우리는 크리스가 무슨 선택을 하던 존중해주고 팬이라면 크리스가 아닌 우이판의 모습이여도 언제나 응원해줘야하는 게 옳아. 행복해지고 싶어서 떠난 우이판을 억지로 다시 엑소에 집어넣고 싶어하는 팬들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추천수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