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1살 여성이고요, 연애를 시작한 지 한달 반쯤 되어가는데요..
제 남자친구의 이상형이 저와는 조금 많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이 친구는 여성스럽고 천상 여자인, 조신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저는 이와는 반대인 말하자면 당차고 할말 다하고 사는 그런 성격이예요
처음에는 서로 안맞는 부분이 많아 다툼도 잦았지만, 주로 남자친구가 많이 대화하려고 노력해줘서 요새는 큰 다툼없이 사귀고 있어요
그런데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만 보이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간혹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잖아요
저는 그래도 남자친구이니까, 제 마음에 안드는 모습도 사랑해주고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는 편이고..남들이 볼때는 이상할 게 없는 행동인데 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게 미안해서 크게 주의를 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남자친구는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이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매번 말합니다. 너의 이런점이 싫으니까 고쳐달라고..지금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점점 고칠 점이 많아지다 보니 힘이 듭니다
어떨때는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지 않는건가..하는 생각이 드는 데 또 너무 제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것 같고...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하실 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