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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미쳐가고 있다...

미쳐간다 |2014.05.18 23:28
조회 279 |추천 0

너는 참 좋은사람이었나봐

내가 이렇게 힘들어하고, 아직도 너를 그리워하고 있는 걸 보면

 

무뎌질때도 된것같은데

괜찮아진 듯 하다가도 어느새 너와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고 있더라

이젠 나와 남남인 너의 썸녀를 질투하기도 하고

 

몇번씩은 꼭 내 꿈에 나와서 나를 뒤흔들어놓는 너때문에 밤새 울다잠들고

명탐정 코난보다 더할 정도로 너의 뒤에서 스토커 짓이나 하고

바보 같이 아직도 밤마다 슬픈노래 틀어놓고 혼자 슬픔에 잠겨서 울기나하고...

이런 내가 참 한심하고 비참하고 안쓰러울 지경이야..

 

넌 분명 이런 내 모습보면 실망하겠지? 나 답지 않게 왜 이렇게 망가졌냐고...

나 밥도 제대로 안먹고 오빠가 싫어하는 라면만 먹고 오빠가 싫어하는 짧은 치마도 막 입고 다녀..

그래도 혼자 술먹거나 술에 찌들어 살진 않아....이거하난 잘한거 같네 ㅎㅎ

나 왜이렇게 삐뚤어졌니......오빠 넌 이제 나랑 남인데..왜 아직도 내 삶의 일부같을까

인정 할 때도 됬는데....인정하기가 힘들다 아직도

도대체 얼마나 더 망가져야 내가 정신차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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