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의로 내가 원해서 먼저 사장님한테 가서 그만두겠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사장님이 원해서 나가주는건데 저 내보내는거면 실업급여 해주셔야된다고 말 꺼냈다가 사장이라는 사람이 소리를 지르네요.
나는 내가 짤렸으니까 그 자리에서 실업급여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나와야 될 듯 싶어서 사장님한테 실업급여 언급을 한거였는데 언성을 높이십니다.
자꾸 법,법 그러면서 법하고 실업급여 받는거하고 무슨 관계라고 법을 운운 하네요.
사장님 말은 법적으로 문제될 거 없으면 해주겠다는 입장이고 저는 듣다가 짜증이나서 실업급여 받는데 왜 자꾸 법얘기가 나오냐고 저도 한마디 해버렸습니다.
실업급여 해주면 자기한테 무슨 피해가 가는줄 알고 있더만요.
(금전적으로 피해라도 가는 줄 알고 있음)
실업급여 말 꺼냈다가 사장 호통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ㅈ ㄹ 해대는 거 좀 듣고 간신히 해주기로 했지만 기분은 드럽다는.
ㄱ ㅅ ㄲ
여름휴가도 안주는 회사 올 여름에도 휴가 안줄텐데 이쯤에서 멈췄으니 불행중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짤린마당에 인수인계까지 해주고 나가야하니 내 참...
사람 구해지는대로 인수인계는 해주고 나가려고는 하는데 다음주말일까지 금방 사람이 구해질지..
사람 결국 못 구하면 북치고 장구치고 사장이 알아서 하겠지만서도.
나가면 사무실에서 오는 전화 안받아줄건데 당분간 사무실 우왕좌왕 하겠네요.
실업급여 확실하게하 해두고 나오려고 말 꺼냈다가 저처럼 사장한테 여러소리 듣고 어렵게 해결보고 나오신분들 있으세요?
겪어보니 사장기질도 없는 사람이 개나소나 사장한다는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