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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제어떻게해요?

분홍 |2014.05.20 14:46
조회 250 |추천 0
안녕하세요 나이24살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너무고민입니다

저는 이분을 21살때알게되었어요
동네오빠가 그오빠에게 제번호를 알려줘서 저에게 연락이오게 되었죠

처음엔 사투리에 나이도3살이많은 오빠였고 아예모르는 사람이라서 좀피했는데도 계속연락오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호기심발동!!!!연락을시작했죠!
근데..그오빠는 고향은 경상도지만 이태원에서 생활하는 사람이였어요

연락만 계속 주고 받다가 첫만남은 경찰서..!!
제 일행과 다른일행간에 다툼때문에 경찰서까지 갔던일이있었는데 그때 전화한통에 단번에 달려온 오빠였어요!!자기가 하고있는일도 제쳐두고 바로 택시를타고 왔드라구요..

제 일까지 해결해주고나서 자주만나다 서로의 호감을 갖고 사귀기로했어요^^
하고있는일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리고 서로 통하는것도많고 잘맞았어요~

어느날은 오빠가 동생이랑 같이 살고있는 오피스텔에 놀러갔는데 오빠 윗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분들 소개도 받고 했었죠
그리고 오빠 얼마뒤 주위사람들도 소개받고~

제 생일날엔 추석이 겹쳐서 오빠가 고향 내려갔다가 생일당일에 표현도 잘 안하던 사람이 축하한다하고 새벽에 차끌고 바로 서울 올라와서 몇일전부터 바다구경 보러가자 했었는데 기억하고서 바다보러가고 그랬죠

잘 사귀고있던 도중..

근데 오빠가 대출을 받아서 주면 난중에 다시 갚아준다해서
너무 믿고 좋아했으니깐 2000만원 대출을 받아서 빌려주게되었죠..21살나이에..휴
솔직히 대출할때는 나중에 혹시라도 라는 생각에 상환일은 제일 오랜기간으로 늦춰놨었죠


그리고 한달뒤 오빠 친구에게 연락이 오는거에요 "너 나한테 맡기고 해외갔다" 라고 하는거에요 그날부터 진짜 불안감 초조함 매일울고 대책없어서 미치겠고..

하....이천만원은 어디로갔을까 했었으며 일다니고있을때 갑자기 오빠 지인분에게 전화가와서는 "분홍아 너 오빠 잘지내? 요즘 구치소갔다는 소문돌아서.."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니에요~해외갔어요!"라고하고 아무 구치소에 전화해서 이름 생년월일 말했더니 제가 살던 집에서 이십분거리에있는 구치소에 있었던거에요..악;;그래서 전 바로 회사 쉬는날 구치소에 가서 접견신청을 했으나.. 절 만나주지않았어요.. 그래서 제 주소랑 편지 남기고왔었죠..

그런데도 연락이 없어 저는 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하려 했으나 돈을 주었던 증거나 돈을 달라했던 증거가 없고 모두 현금으로 주었고 카카오톡으로만 대화를했고 그리고 일단 현재 구치소에서 재판받고있는상태라서 고소장접수해도 소용이없다고 그랬었어요..

경찰서에서 일단 고소를 하지않았으나 경찰관님께서 일단 다시 편지를 보내도 소용이 없었기때문에 우체국에가서 내용증명서를 3번보내라고하드라구요.
1번보냈을때 답오면 그 답이 증거가되어 민사소송할수있다고하시면서요..

우체국으로직행!!친구와 내용증명서 써서 바로보냈더니 그제서야 편지가 왔더라구요
갚을거라고 지금 갚을여건도 안되지만 갚을수있을때 갚을거고 너무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편지가 왔어요

저는 그이후로 오빠와 3~4년동안 200통가까운 편지를 주고받았어요

근데 알고보니 강도상해로 들어갔으며 그런데 오빠의 혼자 범행이아닌 다른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원래는 9년이였던징역이 줄어서 7년징역과 벌금있어서 2017년에 나와요

이사실을 알게되었으며 또 다른 아는오빠에게들은 사실은 강도상해가 아닌 살인미수죄라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살인미수는 아닐거라 생각하고있어요ㅜ
2017년도에 나오면 이오빠에게 돈받을꺼구요 그리고 계속 만날거같아요

이래도되나싶어서요..
2017년이면 27이고 이오빠는 30인데 돈을 떠나서 계속만나도 되려나싶네요..너무고민이되요ㅜㅜ근데도 이오빠랑 계속 만나고 싶고 돈도 받고 싶고 어떻게해야할까요?

하..지금까지의 일을 아주 간추려서 쓴거에요

여러분들은 저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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