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생일날 외식하는 거 성질내는 남편
얼씨구
|2014.05.20 23:01
조회 19,740 |추천 1
결혼 6년차 전업주부입니다. 5월말이 남편 생일인데요. 결혼하고 남편생일땐 항상 나가서 외식을 했습니다. 아이를 낳기전엔 둘이서만 했고 아이 낳고 작년 생일때엔 시댁식구들하고 외식을 했어요. 그래서 올해 생일때 어디가서 할까라고 남편하고 상의차 물어 봤더니 성질을 내면서 왜 자기 생일때 자기가 번 돈내고 밖에 나가서 외식을 해야 하느냐 자기 생일 자축하는것도 아니고 매년 이렇게 하는게 정상이냐라고 성질을 내는데 좀 어이가 없고 해서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어차피 음식 차리는 것도 돈드는 거고 같은 돈이면 좋은데 가서 외식하는 게 나은 건데 그걸 이해 못하고 감정적으로 나오고 성질 부리는 남편을 보니까 가슴이 답답해지네요..이럴땐 어떻게 제가 남편을 대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이혼해라 그런 댓글은 자제 부탁 드리구요.
- 베플으흥|2014.05.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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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면 집에서 미역국에 찰밥이라도 해줘요. 집밥먹고싶은 거 쭉 참다가 터졌나본데 나가는 돈은 같아도 성의있고 없고가 다르자나요. 좀 너무하네요.
- 베플댁댁댁|2014.05.2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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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으로 전업주부가 6번의 생일동안 맨날 집밥대신 외식하자고 했으면 진짜 너무한거 아닌가?? 집에서 생일상 한번 받아본적 없는 남편이라뇨...
- 베플하아|2014.05.2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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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차려주는 생일상이 받고 싶은데 그걸 몰라주니까 서운해서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