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처음으로 글남기네요,,ㅡㅡㅡㅡ
같은곳에 근무하는데요,,좀깁니다.
3살 연하에요,, 저번주 8일날 헤어졌어요,,
7일날도 같이 있는데 계속 고민있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남친이 제 나이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햇어요,
그래서 사귈때 초기에도 혼자 고민하고 그랫어요, 전 33이고 남친은 30살이요,,
형이 결혼할 가능성이 아직 많이 없어서 부모님도 남친을 짝을 지어주려고 하고, 남친쪽이 공무원집안이라, 아마 여교사
해주려고 하나바요, 저랑 같이 있을때 전화온거 제가 들었어요, 한번 내려오라고 소개 시켜주겠다고, 중매쟁이가
소개시켜준다고 하더라고,아빠가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남친이 제얘기를 했었어요, 남친 아버지는 생각잘하라고 하셨구요,
그이후에 남친이 저에대해 확신을 가졌다면 얘기를 더 했겠지만 얘기하지 않아서 아빠도 혹시나 해서 소개얘기를 하신거 같ㅇ아요
그래서 남친이 아니라고 소개안받겠다고 하고 전화는 끊었구요,,
7일날 흔들릴때도, 제가 그랫어요,나는 너를 사랑하는 마음뿐이다, 이럼서 서로 좋게 좋게 얘기하니, 나도 너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결혼이라는게 너랑 나랑 처음 해야하는거다보니, 정말 신중하다보니 그렇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니생각나고 일하면서도 니생각나고 잘때도 니생각한다 그래서 기쁘고 일할 맛도 난다.
니가 이쁘고 착하고 그래서 항상 고맙다고 그랫어요,,,예전에 흔들릴때도 내가 너로인해 포기해야할게 많은데, 그걸 다 포기할수 잇을만큼 너가 너무 소중하다면서 눈물을 보인 사람이에요,,ㅜㅜ
그런많은일이 있엇는데, 8일날 만났는데, 그날 소화도 안되고 머리아파하더라구요,,,
전부터 고민하는거 저도 알고있었습니다. 부담될까바 결혼에 ㄱ자로 안꺼냈던 전데, 그날도 역시 느낌이 안좋더라구요,,
또 얘기를 꺼냅니다. 저를 놓아줘야 할꺼 같다고, 제 나이가 있으니 놓아줘야 할꺼 같다고, 그러면서 저를 계속안아주려고
계속 옆에서 그럽니다. 저는 헤어지자면서 머하는거냐고 그러지 말라고 햇는데, 너가 싫어서 헤어지는게 아니니까
나도 마음이 아프다면서 그러더라구요, 이 남자 정말 성실하고 결혼생활에 있어 자기가 올인할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정말 신중해서 그런거 알고 있어요, 그만큼 아직 저에대해 확신과 자신이 없으니 고민을 하는건데, 물론 그만큼
사랑하지 않는거겟죠 압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이 아픈건, 저로 인해 항상 고민을 했고, 그래도 노력했고,
저를 만나는 동안은 진심이었다는걸 알기때문에 더 마음이 아파요,,,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사랑하면 절대 남자는 여자를 놓치는 일 없다, 네, 맞습니다. 그만큼 절 덜사랑한거겟죠,
그렇게 서로 말없이 돌아서서 전 집에 왓어요, 그담날 만나서 낮부터 놀기로 했는데, 공원가서 한참을 울다 집에 왓습니다.
그날 너무 보고싶어 못견디겠더라구요, 그래서 6시에 집에 찾아갔어요, 차에서 맥주 4캔을 먹고, 3시간을 밖에서 울다,
용기를 내서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이 없네요, 답장을 안보내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두번 보냇습니다 전화햇더니 꺼져있네요, 차는 있는데 말이죠,
이사람 술도 안즐기고, 즐기는건 게임뿐이 없습니다. 그래서 용기네 집으로 가서 10분을 또망설이다. 두들겼습니다.
두번 두들기니 누구냐고 하길래 저라고 하니 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더니 저를 잡고 끌고 들어가더군요, 그러더니 안아주네요,,, 그래서 전 어디아픈지 알고 걱정되서 들어왓다,,
전화기는 왜꺼놨냐, 그랫더니 몰랏답니다. 몸이 안좋아서 4시에 퇴근해서 10시까지 잔겁니다.;
그러면서 안아주더니 이제 오지말라고 하네요, 그래서 펑펑 울었어요,,진짜 끝같아서요,,
제가 그랬어요,
" 니가 차라리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사람이면 좋겠어, 그럼 내가 다 이해해줄수 있으니까, 하지만 내가 노력해서
되는것도 아니도 내가가지고 있는나이, 내가 노력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너가 이렇게 고민하니, 난 정말 슬프고 가슴이 너무아파
처음에 나를 받아줘서 고마웠어, 너가 나로인해 고민한거 미안하고, 내가 결혼이란걸 하게 된다면 그게 너였으면 어떨까 생각한적은 있어,나는 너를 너무 사랑하고, 너만 생각했는데
너가 나를 놔준다면, 내가 더이상 너한테 해줄게 없어,, 이제 일을 어떻게 다녀,, 일도 하기 싫었는데
너생각하면서 즐겁게 다녔는데 나어떻해,
나 너랑 헤어져도 결혼같은거 안해, 내가 지금 슬픈건 이제 다른사람을 어떻게 만나 결혼을 언제 할까,걱정되고 슬픈게 아니라 너무나 사랑했던 너를 아무렇지 않게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가슴아프고 찢어져,"
품에 안겨서 한참을 울엇네요,,그랫더니 니 맘이 편해질때까지 너무 힘들면 찾아오래요, 받아주겠다고,
내가 항상 아무렇지 않게 찾아오던 너에 집을 집앞에서도 몇시간을 고민하고 문앞에서도 몇분을 고민하고 들어왔는지 아냐고
내가 쉽게 오는거 같냐고 어떻게 그렇게 말할수 잇냐고 하면서 대성통곡을 했어요,,
자기도 저처럼 좋은 사람 다시 어떻게 만날지 무섭답니다.
제가 계속 우니 안고 쓰다듬어 주더라구요, 그손길은 진심이었습니다. 저를 어떻게 마지막에 해보려고 그런게 아닌거 알아요,
그럼서 보니 남친도 울더라구요, 베개가 젖엇어요,ㅜㅜ 제가 술먹고 왓다고 하니 데려다 주겠답니다.,
이제 그런거 상관없는 사이 아니냐고 내가 알아서 가겟다고 하니 그럼 술이라도 깨고 가라고 하는데, 그냥 가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안은 손을 안놔주더라구요, 두번을 그렇게 내가 가겠다고 하는데, 안놔주더니, 내가 뿌리치고 나왓습니다.
나오면서 , 이젠 정말 찾아오지 않겠다고,하고 나와버렷네요,,
그러고 밖에서 40분을 더 울다 문자를 다시 보냈습니다. 보고 싶다고,,, 문자 안보내네요,, 다시 보냇습니다.
마지막이라 발이 안떨어진다고,,,
안옵니다..진짜 끝인가바요, 그래도 항상 끝에는 잡아줬거든요,,
울면서 집에 갓습니다. 사고안난게 다행이에요,, 집에 와서 씻고 자려는데
전화가 오네요,, 집ㅇ ㅔ 잘들어갔냐구요,, 그래서 들어왓다고 그것때문에 전화햇냐고 하니 그렇답니다.
잘들어갓으면됐다고 끊겟다고,, 그래서 제가 고맙다고 햇어요, 그러고 마지막으로 전화를 끊엇습니다.
그게 마지막이에요,, 우리 주말에 한번도 안만난적 없는데, 1월부터, 그없는 주말을 저번주에 보냇네요,,
그도 집에서 지냇을꺼에요, 저도 알아요, 너무 슬퍼요, 진짜 가슴이 너무 아프고, 돌꺼 같아요,,
정말 저를 덜 사랑해서 그런걸까요,,제가 그렇게 말하니 그렇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그렇게 말하고, 미안하다고 잡았어요,,
그럼서 자기 를 잡아달라고,,,내년에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그런데 지금 무엇때문에 고민을 하는지,,
다시 올것만 같습니다...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사진 모든것 문자 다 못지우고 잇어요,ㅜㅜ
아버지가 내후년에 퇴직하셔서 내년에는 결혼할계획이 있어요 남친은,,근데 저랑은 아닌거겟죠,,
여자가 먼저 늙잖아요,ㅜㅜㅜ그리고 주변에 같이 근무하는 사람이 (이사람 저를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
저랑 만나는거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사람이 결혼 늦게 하라고, 머가 아쉽냐고 그랫다네요,;;
지금 소화도 안되고 머리가 너무 아파요,,,
정말 다시 보고싶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어요,,ㅜㅜ
한달지나도 못잊으면 한번 만나자고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