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헤어진지 이제 4개월이 지나고있네요
오빠가 지쳐서 헤어지자고했고
저도 붙잡지 않았어요
헤어진 이유는 제가 잘못을 좀많이 하긴했어요
저는되고 오빤무조건안되란 마인드에
오빠가 싫어하는 남자인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아서
오빠한테 거짓말하고놀고
놀때 연락잘안하고..
남자들이랑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다 무시했네요
결혼까지 얘기하고 생각하고 있었긴 했지만
오빠집안사정상 미래가 항상 불안했었어요
결정적으로 자존심강한 오빠한테 미래에대한 불안감이랑
오빠랑 계속 이런상태로만나는게 자신없다고
저의 솔직한 마음이였지만 이기적이었던 내용을
장문으로 문자로 보냈네요
그문자 받고 오빠가 그럼 그만하자고 하더라고요
만날땐 정말연락도 잘하고 친구들도 저랑꼭 같이만나고
핸드폰메인 카톡사진 무조건 저였고
제가 투정부려도 헤어지자고해도 받아주던 오빠여서
더 제가 갑인냥 막행동했었네요..
이렇게 차인것도 처음이였고 매정한사람도 처음이여서
제가 자만하고 있었나봐요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지만 난절대 오빠한테
자존심 굽히기 싫었는지 헤어지고도 연락 꾹참고 하지않았네요
그러다 두달있다 오빠한테 잘지내냐고 연락왔어요
그냥 그뿐 안부만묻다 끝났네요
아이사람은 단지 술김에 궁금해서 연락한느낌이었어요
그러고 한달이지나고
오빠 동네에서 소개팅을 하는데 계속 오빠가 생각나서 미치겠는 거에요
못참고 연락했네요..
문자로 나지금 오빠네동네다 잠깐볼수있음 보려고 했다고 하니깐 오빠친구랑 땡땡술집이라더군요
그래서 그냥 제가 나중에보자했더니
오빠가 그래 집에조심히 들어가라길래 씹었습니다
그런데 그날새벽에 문자가 또와있었어요
집에잘들어갔냐고
담날 제가 웅 오빠오늘수고해 했더니 연락없더라고요
그날 저녁 또 술먹다가 오빠테 전화하고
그냥 진짜 아무의미없는 대화만 하다끊었어요
끊고 문자로 오빤내생각안나냐고했더니
오빠가 가끔나긴하지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술김에 일끝나고집에간다는 오빠한테
얼굴볼래 라고 물었더니
오빠가 어제부터왜그러냐고 우리만나도 할말없지않냐고
시간 한번 맞춰서보자 이러더군요
저혼자 언제든 오빤돌아올거고 오빤 나잊지못하고 있을거란
생각에 진짜 웃기지도 않는 착각에 사로잡혀있었어요
헤어지고도 정신못차리고..
돌아오지않을거 같아요
이젠 어떻게 다가가도 늦은것 같고요
4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깨달았나봐요 바보같이
아직까지도 잊기가 넘 힘든데 어떻게 해야되요
제가 이기적이고 못된년이고 나빴다는거
누구보다 잘알아요
제가 자초한 일이였겠죠
지금 가슴아픈게 오빠가 저랑 사귀면서 느꼇을 아픔보다
더 적다는것도 알기때문에 이젠 놔줘야된다는 것도
너므 잘아는데 놓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렇지만 놔줘야 겠죠
아파도 이겨내고 오빠한테 준 상처
고스란히 받는거니깐 제가 겪고 이겨내야할 아픔인거 같아요
오빠
이젠 오빠한테 연락 안하려고해
오빠랑 다시만난다면 오빠한테 상처 안주고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큰욕심 이었나봐
너무 상처가 커서 이제 좀 괜찮아졌을 오빠한테
나는 결코 반가운 사람이 아니엇겠지
정말 너무 보고싶었는데
나 고향내려가기전에 얼굴이라도 꼭한번
보고싶었는데 그러지 못하겠네
내옆에서 내사랑지켜주려고 노력했던 그시간들
너무 고마워..
그렇게 혼자 애써서 너무 많이 힘들었지?
나한테 충분히 만회할 시간을 줬는데도 나는 깨닫지 못하고
이제 와서야 후회하고있다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못난 여자친구다..
미안해 오빠한테 항상 미안한마음 가지고
후회하면서 살게
나랑헤어지면 다시는 여자 만나고싶지 않을거라고 했던
오빠였는데.. 나같은 여자말고
정말 오빠한테 진심을 다하고 잘해주는 여자
좋은여자 만나서 꼭행복해!!
혹여나 오빠한테 술김에 연락이 온다고해도
나 독하게 맘먹고 밀어낼거야
나같은사람한테 오빠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였어
근데 오빠 완전히 잊진못할거 같아
그냥 나혼자 짝사랑하면서 오빠행복 빌어줄게
잘지내고 사랑해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