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렸어. 네가 나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어
작년부터 너랑 눈도 자주 마주치고, 대화도 많이 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연락이 없어도 단톡에서는 대화를 많이 했었고.
너의 그 점이 헷갈렸지만, 어쩐지 나도 점점 너한테 관심이 가더라
그런데 오늘 술먹다가 들었는데
네가 다른 애한테 술김에 고백을 했다고 하더라
그 때에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진짜냐고 추궁했지만,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이제 내 마음 접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