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9살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결혼을 할 여친이 있습니다
27이고 소개팅으로 만나 1년을 사귀다 이번 가을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이야기를 하다 최근 많이 다투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좀전까지 대화 하다 차안에서 씁니다)
전 현재 건실한 회사에서 일하며 연봉은 4천 초반입니다
여친은 중소기업다니고 2500법니다
저희집은 부모님이 성실하게 사시면서 현재
잠실 아파트2채 현재 살고있는 목동아파트1채를 마련
하셨고 시골에 땅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전 저희집이 부자라고 생각도 안했고
그냥 평범하게 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된장남이나 허세남도 아니고 제 능력
안에서 옷도사고 차도 유지하기때문에2000cc
하지만 제 집안에 대해서 아는 여친은 주변사람
들에게 자신의 남친이 잘 산다 능력있다 등... 이런
식으로 자랑하듯이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친구들이
부러워 하기를 바라는것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보는 시점에는 그렇게 보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전 여친에게 그러지 말아라 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일뿐이다 부자들한테 그런이야기하면
비웃는다고 하지말라고 하는데 그럴때마다
어떻게 오빠가 평범한거냐고 따지듯 이야기를 합니다
여친은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남동생 어머니 이렇게
3식구가 은평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금전적으로 빠듯하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돈에 관해서 더욱 예민한거 같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반복하다가 오빠 부모님이
신혼집 잠실로 주시겠지? 라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길래 전 이야기 했습니다 내가 모은돈 7천이랑
부모님이 도와주시면 그돈 합쳐서 여친 집쪽인 은평
구에 자가로 신혼집을 차리겠다고 했습니다
20평대 아파트로 하겠다고 했더니 무슨 소리냐 잠실에
아파트가 2채나있고 오빠가 장남인데 거기서 신혼집
을 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길래 잠실 아파트는 2채다
부보님이 월세로 돌리고있고 부모님이 노후를위해
건드릴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 부모님 부자인데 아들 신혼집 좋은거 못
해주냐며 오빠는 우리집 형편 알면서 그러냐
내가 은평구가 아닌 다른곳으로 가고싶어하는거
잘 알고있지 않냐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제가 좋게 잘 타일러서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착하고 저를 많이 좋아해주고 제 걷모습이 아닌
내면을 더 많이 좋아해주는게 저에게는 너무 좋은데
저희 집안이나 돈 금전 문제에 있어서는 잦은 트러블
이 생기는데 잠실이야기는 너무 어이가 없었고
어떻게 해야 좋은 방법으로 해결할수있을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친과 헤어질 생각은 없기에 글을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