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준비를 하고있는 28살 여자입니다.
집장만때문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 써봅니다.
결혼은 내년쯤에 할예정이고
남자친구는 현재 32살 직장인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둘다 월급쟁이이며 남친은 250 저는 200 수입이있습니다.
일단 남자친구가 모아둔돈 3천만원+시댁에서 도와주는돈 3천 총 6천이있구요
저는 제가 모아둔돈 2천만원+집에서 도와주는돈 3천으로 총 5천이 있습니다.
저희 둘다 합의하에 빌라보다 14평 내지 17평 전세아파트로 가기로 결정을 해서
수도권아파트를 알아보았는데 전세가가 1억2천 정도 되더라고요(17평은 1억4천정도..)
남자친구는 자기 6천에 신혼전세대출 6천을 받아서 전세를 얻자고 주장하는데요
6천대출에 대한 이자가 너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근데 이것보다 더 큰문제는 대출받아서 집을 해오면서 생색을 낸다는것입니다.(남친 시댁 모두)
시어머니되실분은 벌써 어마어마한 예단목록을 짜고계시네요. (약간 고집있으심)
남자친구 형제도 많아 예단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저는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는것보다 남친6천+저5천을 합쳐서 대출을 안받고 집을 얻고싶습니다.
집명의는 공동명의로하고요
혼수는 아예안한다는건 아니지만 간소하게 하고싶습니다.
그러면 이자부담도 덜 갖게되고 더 좋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6천 대출받고 집을 해온다고 생색내는건 억지아닌가요?
자기친구중에 집해가는 사람 한명도 없다고 비아냥거리네요
어차피 결혼하면 대출이자 원금 또한 서로 같이 갚아나가야하는건데..
자기가 1억2천 다 해오듯이 말하는게 좀 아이러니합니다.
그냥 대출받아서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