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남녀공학중학교를 다니는 15살 여중생입니다
정말 제가 겉돌아서 너무너무 힘들어요 겉돈다라는뜻을 나쁘게 변형시키면 찐따죠 ㅎ
정말 제가 왜이렇게 사는지 저는 왜이렇게 살아가는지 슬퍼요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다들 여중가서 부회장두하고 친구들도 많이생겨서 승승장구하는데
제 삶만 왜이렇게 비참해지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사는이유를 모르겠고 걔내들이 왜 절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늘 이유없이 뒷담과 무시의 대상의 단골손님이고
제가 자랑은 아닌데요 제가 첫인상이 좀 괜찮거든요(제가 이야기한거아니에요 제친구들이 말해준거에요)
다른반친구 몇몇이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데 몆일뒤 그런태도가 싹사라지더라구요
이유는 뻔하잖아요 저를 싫어하는 얘들이 놀지말라고 그런거겠죠
제성격이 이상하다구요? 천만해요
처음에는 정말 소심하지만 한번잡은친구는 평생동안 가게 끈끈한 우정가지고 살아가는게 저예요
제가 정말 기분나쁜일이있더라도 친구를 위해서 배려도 많이해주고 친구한테 화도 잘안내고
성격도 친해지면 디게 털털해져서 재밌다고 하는게 저구요
그래서 지금 6학년때 친구들 아직도 연락안끉고 잘지내고있어요!
점심시간이랑 집에갈때는 같이가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도 이제 점심시간에 같이 노는거 좀 싫어하는 눈치에요 (옆반)
무서워서 저 어떻해요 저 누구랑 다녀요 저는 왜 이렇게 불행한거죠
같은반 친구들에게 치욕적인일도 많이 당해보고
부모님께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엄마가 늘 왕따야 너는 친구도 못샤귀냐 이런식으로 말하세요
아빠도 비슷하게 말해요
물론 부모님도 속상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저는 너무 상처받는말이거든요
부모님한테 그런말 듣기도싫고 속썩이기도 싫어요
제 친구들에게 말하고싶지만 친구들이 분명히 저 무시할꺼에요 확실합니다
옛날에 그런일 많았었어요 정말 제 맘 털어놓는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세월호이야기를 꺼내서 죄송하지만(문제시 내리겠습니다)
지들은 세월호 참사 안타카워하면서 울면서 어떻하냐고 지랄을떨어대면서
옆에있는 친구는 죽이고싶을까요... 괴롭히고 뒷담까는 아이가 자해를하고 자살생각하는데...
저 죽어버릴까요... 저 죽었다 살아나도 다들 나 안바라봐 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