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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막내-이래도 되는건가요?

뭐. |2014.05.27 17:26
조회 1,11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회사막내이야기인데요

들어보시고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회사는 중소기업이라 여직원이 세명밖에 없는데요..

일이 두명이서 하기엔 많고 세명이서 하기엔 좀 한가한정도?입니다.

그래서 막내를 뽑고 제가 원래 막내였다가 그 위로 올라가게 된 케이스죠.

중요한건 저희 막내는 아직 일년이 되지 않았어요.

회사를 들어오자마자 너무 편해져버린 사람들탓인지 인수인계하면서도

내내 집중을 하지 못하더니 결국 실수만 연발하더군요..

전산에 거래처를 잘못 입력하기는 일쑤였고 매출을 일으켜야되는데

매입을 일으키고..일사다반사였어요.

 

그러는와중에도 집중을 안하고 PC버젼 카카오톡 깔아놓고 아침부터 와서

종일 내내 그거만 집중하고 있어요..ㅡㅡ;;;

네이트,인터넷,핸드폰에 페북,게임..별에별걸 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계속 말도 안하고 넘어가니까 회사에 편한가보더라구요?

제가 바로위 상사다보니까 제가 인수인계 시켜줬는데 눈치도 많이 보이고..

괜히 제 스스로가 자괴감이 들더군요 어느순간부터.

솔직하게 말해서 전 일을 쌓아두고 못했고 남들이 시키기전에 먼저 해놓은 성격인데

막내는 일을 쌓아뒀다가 한번에 몰아쳐서하니까 실수를 더 하게 되는거였습니다.

일이 그렇게 바쁘지도 않아요. 저도 똑같은일을 3년을 넘게 해왔던일이었으니까요.

 

그렇다고 일만하고 아예 뭘 하지 말라는건 아니에요.

해도 어느정도껏이지..막내가 들어온지 얼마 안됐을때 인터넷을 켜놨었는데

사장님이 막내뒤에 오셔서 '이게 뭐니?' 물어보셨는데 연예인이요...라고 하더군요.ㅡㅡ;;;

점심시간이라곤 하지만 사장님이 그렇게 물어보시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대답할수 있나요? 눈치는 있길바랬었던 제가 미련한거였을까요?

지금은 수습기간 3개월이 지나서 회사에서 자를수도 없고..미칠노릇이네요.

 

아무리 화내는투로 말을해도 집중을 안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 같아요..

자기발로 스스로 나가줬으면 좋겠는데..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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