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빠는 26살 저는 20살이구요 ㅎㅎ
그오빠와는 안지 3개월정도됐고
사귄지 얼마되지않아 헤어지게되었네요...
안지 얼마되지않았을때 너무도 제 이상형에 가깝고
성격도 맘에 들고.. 그래서 먼저 제가 고백했었어요 ㅎㅎ
근데 오빠 직업상 몇개월쉬고 1년이나 1년반정도
해외로 배를타러 가요 ㅎㅎㅎ...
배타러가면 연락도 잘 안되고 이메일이나 주고받을 수 있구요
이메일도 일이 너무 바빠서 잘 되지 않고
카톡이나 전화도 몇개월에 한번씩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제 고백을 거절했어요..
배타는 동안에는 여자친구 생각도 없구..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봤으면 좋겠다고 ㅎㅎ...
그러고나서 연락도 잘 안하게 되고...전 마음을 접었었죠..
그러다가 한달?정도 지나고나서
어쩌다보니 다른사람들과 해서 만나게됫어요...
그땐 어색했는데 만나고나서 카톡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계속 연락하게됬어요 ㅎㅎ
전 계속 좋아했던 오빠랑 다시 연락하게 되어서 무척 좋았죠 ㅠㅠㅠ
그냥 정말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일상이야기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한달이 더 지났는데 오빠가 저에게 갑자기 고백하더라구요
정말 너 1년 기다릴수있겠냐고..
전 기다릴 수 있겠다고 했고 오빠가 그때 제가 고백했을 때도
거절하기 싫었고 배타는거때문에 어쩔수없이 거절했던거였는데
계속 절 만나게 되고 카톡하게 되니까 제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고백했어요..그래서 저희는 사귀게 되었구요
사귀는동안 정말 잘해줬어요.... 선물이나 스킨쉽이나...ㅎㅎ
전 제가 계속 좋아했던 오빠가 다시 절 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사귀게 되서 너무 좋았구요 ㅠㅠㅠ..
근데 오빠가 배타러나갈 때가 되자 저에게 정말 미안한데
욕해도 되고 뭐든 해도 좋으니까 정말 미안하다고..그만 끝내자고 하더라구요
전 1년 기다릴 수 있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 오빠는 내가 1년갔다오면
자기가 바뀔꺼래요...저에게 고백한 것도 절 완전히 좋아했던 게 아니라
호감상태에서 고백했던 거고 ..고백한거 솔직히 후회한다며...
그냥 쓰레기 한놈이 건들고 지나간거라 생각하라고...
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냥 끝내자고해요...
전 1년 기다릴 수 있고 1년후에도 오빠 변함없이 좋아할거라고 했는데
그렇게 단정짓지 말라며 그렇게 하면 저한테도 그러고 자기한테도 서로 안 좋을수 있으니까..
이기적이지만 이런 상태로 배타고 가면 내가 힘들거 같다고....
솔직히 자기는 아직 자기 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놈이라
휴가때 여자친구 생기게 되더라도 다 깨고갈 생각이라 그래서 여자친구 사귀지도 않는 거고..
그때 고백한거 정말 너무 미안하다고해요..
정말 전 너무 힘드네요...너무 좋아했던 오빠고.. 다른 남자들은 보이지도 않아요...
헤어진지 이제 4일 넘어가는데 다시 붙잡고 싶어요..
오빠도 힘들고 저도 힘들거라는 거 아는데...
술 마시고 전화해서라도 붙잡고 싶은데 그렇게 되면 오빠가 부담스러워서 더 멀리 가버릴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요...
1년동안 제가 많이 변화된 모습으로 오빠 배 내리고 나서
다시 잡아보는게 나을까요?
지금 붙잡는 건 위험한 일일까요?
너무 힘드네요....초반에 제가 1년 기다리고나서 오빠가 돌아오게 되면 결혼 전제로 사귈생각까지 가졌었던 오빠예요..
다시 연락하고 싶고..
너무 붙잡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