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에 많이 들락날락 하긴 하지만 글은 처음 써보는 15살 여중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목 그대로 친구한테 암내가 나는 것 같아서요..
이상하게 보실건 아니에요 제가 일부러 가서 맡은 것도 아니고...하
그저께 처음 느꼈는데요 3일 전, 그니까 그저께의 전 날이죠 그끄제, 하복을 입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즈음에 전 뭔가 이상한 냄새를 감지했습니다
제가 남들에 비해 약간 후각이 발달한 편이라서ㅜㅜ..아 너무 특별하게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개코 소리 듣는 정도? 무튼 그냥 교실 냄새겠거니 애들 땀냄새겠거니 발냄새겠거니 넘겼죠 (원래 여중 냄새 개심해요ㅋㅋㅋㅋㅋ;)
냄새가 아주 잠깐 났다 말았다했거든요..이 때 얘도 "야 어디서 썩은 내 안 남? 아 우리반 진짜 냄새 개더럽네ㅡㅡ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얘기 하길래 의심따위 곱게 접어 하늘 위로~날렸죠...
근데 좀 지나고보니 냄새가 날 때는 얘가 꼭 옆에 있는 거에요......(냄새가 아주...양파 물러터져서 썩은 내 나요ㅎ...무슨 냄샌지 아시는 분 계시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겠습니다^^;)
입냄샌가? 저 얘한테 제 피같은 돈으로 매점에서 껌도 사다줬습니다 근데 계속 났다 말았다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전 냄새가 날 때 그 애를 주시했죠 마치 탐정이 된 거 같았습니다. 보다보니 공통점을 발견했ㅇㅓ요ㅠㅠㅠ얘가 팔을 들면 꼭 냄새가 나는 거에요....아 암내구나...☆
저는 깨달았어요 그러고나서 전 혹시나 저한테서 나는 냄샌가 잠시 고민했어요 하지만 전 하복을 입기 시작한 후로 드리클로를 사용해요 드리클로는 절 배신하지 않아요! 드리클로 정말 추천합니다^^!
하여튼 제 냄새가 아니라는 걸 깨달은 저는 차마 말해줄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안 친한 것도 아니에요 저희 방구도 튼 사이ㅠㅠㅠㅠ중학교 입학하고 처음 만나긴 했는데 서로 안 친하다고 말하긴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긴하는데 정말 친하거든요...)
근데도 '야 너 암내나' 못 말하겠더라구요 좀 격하게 '야 씨1발 너 암내나 개년아ㅜㅜㅜ' 혹은 상큼하게 '야 ㅇㅅ야! 너에게 드리클로를 추천할게!' 이런 식으로라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다고 말 안해주기는 또 그렇고...그냥 가만히 있어야 될까요?
저랑 얘랑 반장 부반장이라서 또 안 말하기 더 그래요..(아 이건 자랑이 아니라 저희가 반장이랍시고 돌아다니면서 애들이랑 친목을 다지려고 노력해요ㅎ.....그냥 나댐이 둘이라고 생각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돌아다니는데 암내나면 애들이 얘를 좀 더러운 애? 뭐 좀 안좋게 볼까보바 걱정되기도하고..
이렇게 여기서 다 까발리는 주제에 이런 말 하면 좀 그렇긴한데 정말 진지하고 순수하게 다른 뜻 없이 걱정되서 쓰는 거에요 많은 조언과 의견 부탁드릴게요 저 이 시간까지 고민고민하다 올리는 겁니다..너무 나쁘게 보지 마시고 꼬인 말은 자제해주세요
순수하고 여린 15쨜 여학쩅이람미당(찡긋)-☆
마지막으로 야 ㅎㅇㅅㅠㅠㅠㅠㅠㅠㅠ이 글 혹시라도 보게되면 아 넌 판 안하니까 보진 않을 거 같긴한데 정말 혹시 만약에 만에 하나 이거 보게 되면 드리클로 좀 사 ㅆ1발려나ㅠㅠㅠㅠㅠ나 죽어간다........너 암내녀로 만들어버린다^^? 전교에 암내녀ㅎㅇㅅ로 불리게 해줄까? 페이스북에 익명으로 올리면 넌 끝!이!야!!!!!!!!!!!....제발 드리클로 사 내가 부탁할게 살면서 니년에게 부탁을 하게 되다니....제.발. 드리클로 좀 사 줘.........오글거려 죽을 거 같지만 니가 안 볼거 같으니까 한 마디만 더 쓸게 고데기 준비해.......진짜 걱정되서 그러는 거니까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말고 드리클로 사 알았지?................................................하................5글.................안녕히계세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