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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준비중입니다..

11 |2014.05.28 17:42
조회 1,091 |추천 0
1년10개월정도 만났어요 헤어진지 지금 딱 한달 째 되가네요 서로 너무 잘맞고 잘챙겨줘서 진짜 주변에서 결혼안하냐 뭐 이런이야기까지 나왔었어요 헤어진이유는 여자친구의 권태기.. 이구요 사귀면서 종종 하던말이,, 오빠같은사람 너무 일찍만난거 같다,, 자기 버리지말라고,,, 그러다가 헤어지기 전엔 오빤 정말 좋은사람이고, 분명 헤어지면 후회할거 같은데 사랑할 마음이 없다 였습니다. 헤어지고서 이틀뒤에 전화로,, 우리 헤어진거 한번만 더 생각해볼수 없냐고 물어봤지만 자기결정이 맞는거같다고, 오히려 그렇게 결정을 내리니깐 자기는 정리도 다되고 마음도 차분해졌다네요. 나중에 힘들면,, 다시오라고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꼭 그렇게 하겠다고 하길래... 거기서 대화는 끝났습니다. 너무 차분하게 말하길래 더이상 붙잡을 생각도 안들고, 저도 이별을 인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미련이 없는건 아니라서요,, 솔직히 기다리고 있긴 하지만.. 마냥 기다리는건 재회방법이 아니라고들 하길래 담주쯤에 연락을 해볼까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후 ㅠㅠ 어디 이야기할때도 없고,, 여기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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