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헤어진지 이제막 일주일을 넘었어
밤마다 잠도못자고 맨날울다가 폰에있는 사진, 통화녹음
카톡한거, 이쁜말설레는말해줘서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하나하나캡쳐해서 모여있는 내갤러리도 받은선물도
다 남아있는데...헤어지고나서 지금까지 하루도 안운적이
없는데.. 헤어지자하고 새여자친구 사귄다는건 이제
내생각 아예 안난다는거니 그립지도 않은거니정말
아직 놀러가기로한곳 가지도못했구 나랑같이 하기로한
모든것들 한것보단 남은게 더많은데
이제 오빠가 나한테했던 사랑한다는말 자기야 여보야같은
가슴뛰게하는말 다른여자한테 똑같이 할거라
생각하니까 진짜가슴이찢어지는거같아
내주변친구들이 오빠나쁘다고욕하고 오빠가 나랑 헤어지기전에 그여자랑바람이난거라고 그만잊으라고 뭐라해도
난 오빠가 그리워 설령 정말바람이난거라해도 밉지가않아
사귈때만큼은 나좋아해줄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심이었잔아 누가봐도 보인다할만큼 사랑받아서 부럽다는소리들을만큼 나많이 아껴줬잖아 너무보고싶고 연락하고싶어
나술못마신다고 술마시는거싫어했잖아 나취하면
어디있든지간에 바로데리러왔잖아 새벽에라도 나가위눌려서 못자겠다고무섭다고하면 자다가도깨서 전화해주고
보고싶다하면 바로달려왔는데 왜이제 내옆에없는거야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 딱한번만 보고싶어정말
매일 밥도못넘기겠고 못먹는술에 다토하고 울어대고
살이 얼마나 빠졌는지 알아? 나살찌우려고 맨날 여기저기
맛있는데 돌아다니면서 나먹는거보면 배부르다고했던게
엊그젠데.. 통통한게좋다며 살찐게좋다며..오빠가 나 찌워놓은 살다빠지겠다...하 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