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출근해서 남는 시간에 판 좀 즐겨보는 흔하디흔한 여자 사람 21살임
ㅇㅇ근데 본인은 평소에 가위도 엄청 잘눌렸음,
진짜잘눌림, 일주일에 3~4번 눌릴정도로 엄청잘눌림
그리고 몸도 엄청 잘아픔, 잔병이 좀 많음
내가 몸이 약하고 , 기가 약한가보다 ~ 싶어서
가위눌릴때마다,그냥 눌렸겠지 ~ 하고넘어가든지
안방에가든, 동생방에 가든 넘어갔었음.
근데 우리 할머니가 신앙이 엄청 깊으심,
집에 부처상까지 있을정도로 공을 엄청들이시는데
이모할머니께서는 신기가 있으시다고 했었음.
무튼, 사건에 발달은 이러함
할머니가 우리집 근처에 사시는데
엄마랑 나랑 같이 점집(무당집)에 가자고 하셨음.
엄청 귀찮아서 안간다길래, 첨으로 할머니가
나한테 화내셨음, 그냥 가자고 화를내심..
그래서 쫄래쫄래 따라갔는데 아침 10시정도였음
졸려서 이게뭔가,,하면서 우리차례를 기다렸음.
내가들어가자마자. 무당아주머니가 나를 계속 노려보심
(원래 무당들은 존댓말은 안쓰는걸로 알고잇음)
근데 나를 한참을 노려보더니만 , 무슨 쌀?들을 막 책상에 뿌리시고
갑자기 나에게 반말로 뭔가 계속 말하심, 왜 거기있냐 어쩌고저쩌고,
잠도덜깨서고 , 억지로 왔기땜에 솔직히 속으로 좀 짜증났음
(뭐래는거, 이 분위기는 머야 등등 ,속으로 엄청 씹었긔)
근데 갑자기 나보고 배아프냐고 안물어보심
최근에 위에 갑자기 염증이 생겨서 수술한적있었는데
그냥 위가 좀 아프다고 하심, 근데 그무당분이
최근에 배아파서 돌아가신 분있냐고 물어봄
ㅇㅇ ..작은아버지가 간암으로 1달 전에 돌아가심
할머니가 그얘기를 하자 , 얘한테는 다 달라붙을거라면서
나에게 누워보라고 하심,
엎드려 누웠는데 내위로 올라와서 엉덩이에 앉고서는
양팔을 좌우로 벌리게하고 갑자기 등어딘가를 짚었음.
그러고서는,, 할머니와 엄마께" 내가 엄청 울수도있다"
"내가(글쓴이) 소리지르면 그냥 잠자코 있어라"
라고 말하시고는 갑자기 내 등 어느곳을 누루기시작했음.
첨엔 안마받는것처럼 시원해서 아~ 좋다 , 싶었는데
점점 아프기시작함, 이때까지만 해도 , 한군데를 너무 세게
눌르기떄문에 아픈가보다, 싶었음..
근데 그렇게 누른지 2~3분정도 됬을때
갑자기 울컥울컥 하기시작했음.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가니깐 방안 분위기가
무겁워지기 시작했음, 근데 조금 더 누르자
내가갑자기 통곡을함, 진짜 머리속으로는 내가
지금 왜울고있는거지, 왜 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지
멈춰,멈춰! 하고 맘속으로 계속 생각했음. 근데
등한구석이 너무아파지면서 몸을 움직이며 난동을 부림
그러자 갑자기 무슨 칼모양? 같은걸 들고와서는 내 양팔에
올려두심, 근데 진짜 팔을 움직일수가없었음..
그러고 계속 내 등에대고 "왜 여기있냐 ,그동안 재밌엇냐"
"아직 애기다 , 괴롭히지마라, 등등 "
이상한 얘기를 하기시작함, 나는 잘 기억안나지만
할머니,엄마말로는 나도 뭔가를 막얘기했다고함
같이 반말하면서 "가만히 놔둬라" 라고했다고 함
그러고 나서 계속 무슨 보살어쩌고 주문같은걸
외우시더니만,, 소주 (새거) 3병을 들고와서 내몸을 다한번씩
훑으셨음, 그리고서너 할머니에게 1개, 엄마꼐1개를 주고
밖에다가 있는힘껏 던져보라고 하심,
할머니랑 엄마 다 던지셨음, 그냥 유리깨지는 소리 였음.
무당님은 나머지 1개를 밖으로 던지심
진짜 무슨 포탄 터지는 줄알았음..
힘이 쌘건지 뭔진 모르겠는데
무슨 굉음이 나면서 유리 산산조각나고 무튼
할머니랑 엄마가 던진거랑 정말 달랐음.
그러고 나서는 내몸에 잡귀 나갔다그러면서
잠 잘올거라고 ,어쩌고저쩌고 하고나서 집에왔음
근데 웃긴건 그후로 1년정도지났는데 정말 한번도 가위눌린적이없음.
나는 종교도없고 그런거 믿어야되는 이유를 잘모르는사람인데
암튼 , 저번일로 정말 , 뭔가 있긴있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