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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갑이던 남친이 변했어요.

모닝 |2014.05.31 00:19
조회 1,191 |추천 0
헤어진지 오래지난다음에 다시 만난 재회커플이예요
남친은 말잘하지옷잘입지 여자들이 딱 좋아하는 스탈이에요 나이는 서른중반 저랑 다섯살차이나구요
제가 예전사귈때도 더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리고 연애경험도 남친보단 없어서 연애에는 젬병이었죠.
제가먼저연락해서 다시만났구요
예전사귈때랑 총 합쳐서 2년되어가네요.
요새 제 맘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연락도 거의 먼저 안하는데 매번 거의 남친이 연락이 먼저 오구요
예전엔 톡도 늦게확인한 적도 꽤 있었는데 요새는
톡을 제가보내자마자 읽는경우가 많고(우리가 대화했던 내용들을 훑고있는 도중이었겠죠) 중간에톡을 제가 단답으로 보내고 그래도 머하냐고 다시 연락이오고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연락빈도나 관심이 늘었어요.
예전엔 친구만난다하면 쿨하게 잼께놀아 이랬으면
요새는 누구만나냐 묻고..
제가 예전엔 표현을 좀 더 많이했다면
지금은 남친이 보고싶다는말도 먼저하구요.

제가 남친에게 심리적으로 지쳐있었을땐(날정말사랑하나 마음이 다채워지지않았을때) 그러지않더니
이제 마음이 슬슬떠나려니까 왜 저렇게 하는걸까요?
제남친은 스타일이 마음문을 잘 열지않는스탈이고
감수성도풍부하고 겉으론 남자다운척 쿨한척하는데
소심쟁이에다가 잘삐지고 마음도 상처받기싫어서 방어하는 스탈이더라구요.

예전보다 잘챙겨주고 신경쓰는게 느껴지는데
저는 예전에 받았던 상처, 불안감이 남아있어서
온전히 맘을 못내어주겠네요. 내맘다표현하면
떠날까봐.

남친의 긍정적인 행동변화가 사랑이 더 깊어져서
저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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