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애세포들은 다 어디서 뭘하길래
설레임이 느껴지지도, 쿵쾅거리지도,
두근거리지도 않는걸까요?
저 좋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외로우니까 사겨서
외로움 없애야지 하기엔 미안하더라고요
저한테 아무리 잘해주고, 표현해도
제 마음은 미동도 없네요
친구들은 제게 전에 사귀면서, 사랑을 하면서
힘들고 많이 아팠던거 아니냐며
아직 치유가 되지않은거 아니냐며 하는데
그건 또 아니거든요
저도 연애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제 마음이 제 말을 듣지를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