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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희귀병으로 임신이 스트레스라고했던,

헤헷 |2014.05.31 19:01
조회 1,993 |추천 2
안녕하세요!

작년 겨울쯤이였나 혈우병과같은 증상이지만

원인이 다른 희귀병때문에 임신되는게 고민이라던

글쓴이인데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저 임신 4주 랍니다 ^-^

열흘후에 심장소리들려준다고 합니다!

(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한 병인데 원인이 세계적으로도
희귀해 치료방법, 원인 등이 아직 밝혀지지않은 병이예요.
저는 돌연변이로 생겼구요 작년여름에 알았어요)

시부모님은 늘 애기 언제 갖을거냐고

기다리셨었고 소식을 접하시곤 온동네자랑을 ㅋ

저희 부모님은 제 몸부터 걱정을 하셔서

기쁨보단 걱정을 먼저 해주셨구요.

애기갖으려고 노력하지도않았구

자랑은 아니지만 6개월?정도만에 한 잠자리였는데

거기서 뿅! 아기가 생겼네요ㅋ

저는 결혼4년차 29입니다..

출산시에 출혈이 많이 발생하면 어쩌나

위급상황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나 죽는일생기는건 아닌가ㅠㅠㅠ;; 걱정은 많은데

일단은 선물처럼 자연스럽게 온 아기인데

니가 내 운명이면 무탈하게 태어나줄테고

인연이 아니라면 떠나겠지ㅡ 하고 담담하게

순리대로 되겠지.. 싶은 생각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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