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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대체 뭐가 그렇게 바쁜데 그래???

우너한은잊... |2014.06.01 17:37
조회 825 |추천 0
저는 대학교 다니다가 잠깐 휴학을 하고 직장 다니고 있는 24살 언더성우 남자입니다
사실 며칠전에 제 베프한테 소개를 받았어요.베프가 소개를 받을거냐고해서 전 받는 다고 했고그 여자아이도 받는 다고 하면서 연락은 시작됐습니다.그 아이는 22살이죠. 저랑 2살차이에요
그 아이가 지금 대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바쁜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아르바이트를 다니고 있는 애에요.
알게된지는 6일 밖에 안됐어요.약간 이른감이 있기는 한데 저는 이 아이 인상이 좋아요.그래서 연락을 좀 먼저하는 편이었어요.

연락을 하면서 크게 문제 되는 건 없었습니다.착한아이인 것 같고 성격도 나쁘지 않은것 같구요.그저께는 처음으로 통화를 해봤는데 한시간 정도 통화를 했었구요.말하는 걸 보니까 정말 괜찮은 아이 같기도 하고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서뭔가 만날 구실을 만들어 보려고 머릿속에서 생각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절 귀찮아 하는 것같은 느낌이 든게 좀 있습니다.원래는 카톡이 거의 5~10분후에 한 번꼴로 오면서 연락했거든요.그러다 가끔 이아이가 한 참뒤에 보내기는 해요 수업시간 이런때 빼고 남는 시간에 뭘 그리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그러려니 싶었습니다. 그 아이도 나름의 시간이 필요할테니까요
처음에는 답톡이 약간 늦게오더라도 뭐 바쁜가 보다 싶었어요.제가 사실 그런 것 갖고 뭐 어떻게 생각하는 그런 것도 아니었거든요.물론 5일동안 톡이 끊겨본 적은 없지만..하지만 요즘 문제는 그게 너무 빈번하고 늦다는 겁니다.

가끔 밤에 톡을 하다가도 잠을 자버렸다, 아니면 뭐하느라/(바빠서) 답 못했다이렇게 나중에 긴시간이 지나서야 갑자기 톡을 하고
어제는 뭔가를 물어보길래 난 어떻다 이렇게 얘길 하다가읽음표시는 없어졌는데 시간이 지나도 답이없어서 잘자라는 톡을 남기고 다른 일을 하던 도중에
그냥 우연히 그 아이 톡 내용을 봤는데 읽음표시가 또 없어져 있더라구요.그 아이가 채팅창을 켜놓은건 아니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컴퓨터로 톡을 적은거라서채팅창 상태를 볼 수 있었는데 그땐 안없어져 있었습니다.새벽 3시쯤에 보니까 없어져있더라구요.
웃긴건 제가 어제 늦게자서 오늘 일어나보니 톡이 하나 와있더라구요"어제 자버렸다 ㅠㅠ" 라구요그래서 나도 이제 일어났다 라고 보냈어요.읽음표시가 있다가 2시간 지나니까 또 없어졌네요






이젠 좀 약간 승질이 나기 시작해요뭐 읽다가 답을 못할 수도 있겠다는 건 저도 알고 있지만뭔가 굉장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너무 뜬금없이 빈번하게 뭐해서 늦었다 라고해서 처음엔 이해했지만이젠 아예 대놓고 읽보 말아버리네요.
아무리 바쁘다고 하지만 너무 자주 그런데다가 읽씹이 기분이 많이 나쁜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매번 늦게 답장하니까 흐름이 뚝뚝 끊겨버리고..구실을 만들고 싶어도 굉장히 힘들어요. 타이밍이 중요한데그 타이밍도 잘 못잡겠어요
차라리 연락하지마라고 싫어한다고 말을 해주면귀찮게라도 안하고 그런가보다 싶고 말겠어요.아직 그아이가 절 좋아하지 않는 다고 이미 예상하고는 있어요제가 좀 금사빠이기도 한데, 그래도 웬만큼 절제는 할 줄 알아서적당한 선에서 그아이한테 연락을 하는 거거든요.저는 이 친구한테 괜히 예의상 연락하는거 자체가 싫거든요.놓치면 정말 아까울 정도로 착한 아이이긴한데그아이 귀찮게하면서까지 제가 연락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간결하게 묻고싶은 사항은
이 아이는 저와의 연락을  예의상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이 아이와의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뭐야, 저 이거 작성하는 중에 그 아이 톡이왔는데"오전사람이랑 근무 바꿔서 일했어ㅠㅠ"라고 왔어요.









아 이게 뭐야 다써서 좀 얘기들어보려하는데왜갑자기 톡보내 ㅠㅠㅠㅠㅠ우씨 장난하나지금 거의 오후 6시쯤 되어가는 데요.

여튼, 연락을 이어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만약에 아직 연락을 끊기에 이른감이 있다면어느정도 친해진 감은 있는데오늘 영화를 보러갈꺼냐고 물어볼게요.(약간 숙연한 분위기로 다 작성했는데 분위기 맛간거 죄송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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