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의 노예종교
밝음의 욕심에서 태양이 올라오는 동쪽으로 달려간다거나, 밝음만을 원해서 태양이 사라지는 여명을 따라간다면 항시 밝음 속에 있을 것이다. 또는, 어둠의 욕심에서 태양을 등지고 태양이 올라온 동쪽으로 달려간다거나, 어둠만을 원해서 태양이 사라진 그 뒤를 따라간다면 항시 어둠 속에 있을 것이다. 이처럼 불합리한 것을 합리적 가능한 것처럼 하여 밝음을 따르도록 강요하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밝아 질 수 없는 어두운 존재로 결정하여 놓고 밝아지라고 요구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선해질 수 없도록 악으로 결정하여 놓고 선하도록 강요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밝음이다.
가정에서 안정적 평화를 누리려하는 것은 위험한 짓으로 곧 어둠이 들이닥침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인간사회가 밝은 것은 밝음이 아니며, 태양의 저편만이 진정한 밝음이라 말한다. 왜 밝음을 따라야 하는지, 그것을 궁금해 하는 것은 태양에 대한 불손한 짓이며, 태양을 따라가면 분명 밝음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현실의 달콤함에 빠지려는 것은 태양에 대한 배신으로, 그것은 곧 악마의 세상에 떨어지는 비참한 영혼이 될 것임을 말한다. 현실적 삶은 오로지 어둠이니 어둠과 싸우는 것이 밝음을 이루는 것이며, 그것으로 평화가 이루어지니 어둠과 싸워야 하며, 전쟁만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평화이다.
“누군가가 먼저 동쪽으로 달려가 밝음을 차지하는 영광을 가지기 전에 먼저 밝음을 찾아 동쪽으로 달려가라. 누군가가 먼저 서쪽으로 달려가 밝음의 노을을 가지기 전에 밝음을 따라 서쪽으로 달려가라. 사랑은 미움 속에 있으니, 다른 인간이 먼저 밝음의 태양을 갖기 전에 미움을 가슴에 품고 사랑의 태양을 얻으라. 그것으로 신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인간의 영혼은 사랑이 부족하니 계속 사랑하며 계속 속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죽이듯 사랑을 죽이고 미움에 빠져서 다른 인간들 또한 미움에 빠져 있으니 사랑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의 빛을 어둡게 하는 시기와 질투로 만들어 놓고, 다른 인간들 또한 시기질투적 인간이니 회개하라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의 안정을 버리고 초조불안증적인 영혼으로 결정하여 놓고, 다른 인간들의 안정을 시기질투하며 인간이라는 존재는 안정된 존재가 아니라 초조불안한 존재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사랑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사랑이다.
태양의 밝음을 찾아 동쪽으로 달려가거나 태양의 밝음을 따라 서쪽으로 달려가지 않으면, 곧 어둠의 지옥에서 유황불에 영혼이 떨어진다 말하며, 이러한 실천과 함께 다른 인간들에게도 알리는 희생과 봉사를 하지 않으면, 신이 만들어 놓은 지글지글 불타는 지옥에 영혼이 떨어진다고 말한다. 또한, 만약 이렇게 같이 태양의 밝음을 찾지 않는 인간이 있다면 살인을 해도 용서할 것이며, 만약 밝음의 태양을 찾지 않거나 자신을 막는 가족이 있다면, 그는 악마이니 때려 죽여도 무방하다고 말한다. 스스로 없는 죄를 만들어서 죄인으로 만들어 놓고 속죄를 요구하며, 스스로 없는 죄를 만들어 놓고 벌을 내린다고 겁을 준다. 신이 제물을 바치듯 인간의 영혼을 제물로 바치기를 원하니 자신의 영혼을 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성품이다.
태양이 뜨기 전의 현실은 어둠이니 태양이 있는 동쪽으로 달려가라, 그러면 태양을 만날 수 있으니 신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하며. 태양이 진 후의 현실은 어둠이 되니 두려움과 함께 태양의 노을을 따라가라고 말하며. 그러면 신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악인이라 결정하여 놓고, 다른 인간도 악이라고 하여 공격하며 자신의 악행을 정당화한다. 모든 인간이 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두려움을 주고 두려움과 함께 신의 사랑을 받게 하라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사명이다.
영혼이 밝음을 찾기 위해서는 항시 초조불안 속에서 긴장을 멈추면 안 되며, 불행은 불행이 아니라 밝음을 위한 것이니 그것은 밝음의 가능성임으로 불행이 아니며, 초조불안의 불행이 되어야 밝음을 얻을 수 있으니, 초조불안의 불행에 빠져 있어도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말하며, 죽음 뒤에 영혼의 행복이 보장되어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존재로 설정하여 놓고, 다른 인간들도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존재로 취급하고 천국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행복해질 수 없도록 불행으로 결정하여 놓고 행복을 추구하라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행복이다.
삶 이전의 영혼을 생각하고 죽음의 뒤의 영혼을 잊지 말고 두려워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분명히 동쪽으로부터 태양이 올라 왔을 것이니, 분명히 서쪽으로 사라질 것이라 말하고, 그 동쪽의 태양 이전의 세계가 있을 것이며, 그 서쪽의 태양 이후의 세계가 있을 것인즉, 현재의 삶을 희생하여야 죽음 뒤의 영혼의 삶이 보장된다고 말하며. 그러니 태양 이전과 이후를 믿고 자신의 영혼을 바치도록 희생적 봉사를 요구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희생이다.
인간의 삶은 한갓 헛된 꿈인즉 죽음 뒤의 밝음을 따라 그렇게 서쪽으로 동쪽으로 밝음을 찾아 자신의 영혼을 희생하라 말하고 그러면 영광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어둠의 인간세상에서의 밝음은 악마들의 속삭임이니, 사후에 영광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치라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영광이다.
현실은 어둠이니 밝음을 쫓아가지 않으면 자유가 없는 어둠에 빠진다고 말하며, 현실의 밝음은 밝음이 아니니 진정한 자유가 아니며, 태양을 쫓아 서쪽으로 쉬지 않고 가는 것이 죽음의 이후의 밝음이며 그것이 진정한 자유이니, 현실의 밝음에 속지 않는 현실 포기적 삶이 곧 영혼의 자유가 된다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영혼으로부터 자유를 지우고 다른 인간들도 자유가 없으니 영혼을 해방시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자유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영혼은 어둠에서 시작하였으니, 인간의 영혼의 근본은 어둠이며, 현실의 삶은 어둠의 세계이니, 좀 더 빨리 밝음을 찾아 동쪽으로 달려가야 한다고 말하며, 어제 찾은 것은 잠시잠깐이니, 오늘 또 밝음을 찾아야 하고, 오늘 찾은 것 또한 잠시잠깐이니 내일 또 찾아야 하며, 내일 찾은 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니, 모래 또 찾아야 하고, 그렇게 영원히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조상을 악마로 취급하고, 다른 인간의 조상들도 악마니 죽여야한다고 말하고,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조상을 악마로 취급하여 없이하고, 조상을 믿는 것은 사탄을 믿는 것이라 말하며, 다른 인간들의 조상들 또한 악마이니 조상을 믿는 인간들은 모두 사탄의 자식들이라고 말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악의 종교에 구속시키는 노예적 신앙이다.
있지도 않은 허상의 신을 설정하여 창조주 하느님이라고 말하고, 허상의 신에 따른 신의 세계를 설정하여 놓고, 믿음을 강요하여 인간의 영혼을 구속하고, 허상의 신의 세계에 따른 인간의 영혼을 구속한 후,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 놓고 천국행 차표를 팔러 다니며, 허상의 천국과 지옥에 따라 천국행 차표를 사지 않은 인간은 영혼이 모두 지옥으로 간다고 말하고, 허상의 지옥을 만들어 놓고 믿지 않는 자의 영혼은 모두 지옥에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설정한 후 정당함을 만들어 다른 인간을 공격하여 해친다.
허상의 마귀를 만들어 놓고, 인간을 마귀로 취급하여 살생하는 것을 정당하게 만들고, 허상의 귀신을 만들어 놓고, 인간을 귀신 취급하여 때려죽이는 것을 정당하게 만들고, 허상의 신의 자식으로 만들어 놓고 믿지 않으면 부모형제도 마귀로 취급하고, 허상의 신으로부터 용서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살생을 함에 정당함을 두고, 허상의 영혼에 따라 영혼을 찾기 위해서는 희생과 봉사를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허상의 존재에 따라 영혼의 삶을 말하고, 허상의 삶에 따라 영혼의 존재목적을 말하고, 허상의 존재목적에 따라 허상의 영혼의 천국을 말하고, 허상의 천국에 따라 허상의 신을 말하고, 허상의 천국과 지옥이 진리라고 말한다.
그 모든 것을 허상의 신을 근거로 대며 진리라고 말하고, 자신들이 행하는 것은 진리라고 말하며, 허상의 신을 설정하여 놓고 거짓을 진리라고 하는 이것이, 인간의 영혼을 어둠으로 몰아가 종교적 노예로 만드는 허상의 노예종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