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요즘 고민이 있는데요..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학벌 고민입니다.
저는 대학교를 약 1년 좀 넘게 한국에서 다니다가 제 길이 아니다 싶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미국에서 2년과정 코스를 1년안에 나름 괜찮은 성적으로 끝내서 미국 대학교로 편입을 성공 했는데요.
지금 굉장히 갈림길에 놓여 있는 입장입니다.
원래는 2년을 해야 편입을 할수 있는 코스인데 1년 안에 하려니 학점도 평균치 보다 못끝냈고.. 그래서 좋은 대학에서는 다들 학점 미달로 안받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붙은 대학은 솔직히 그냥 그런 대학입니다.
저는 한국 대학에서 낭비한 시간도 있고..조급한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대학원도 갈 생각이고 해서 여기 붙은 학교를 가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요즘 와서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나머지 1년더 해서 더 괜찮은 곳으로 갈까.. 아니면 대학원도 가니까 대학원갈때 빡세게 해서 대학원을 좋은 곳으로 갈까..
제가 꿈꾸는 직업은 석사과정 필수의 공무원인데요.. 공무원은 학벌 안본다고 그런말도 있고 들어가면 다 학벌로 승진하고 그런다는 말도 있고..
제가 궁극적으로 묻고 싶은건 인생에 살면서 학벌이 얼마나 중요하냐는 겁니다.
제가 20살때 3년 앞을 내다 볼수 있었더라면 한국 대학에서의 시간 낭비는 하지 않았겠지요.. 여기에 저보다 인생 경헙이 더 많은 분들이 계시니 토커님들이 지금 살면서 학벌의 중요성 정도를 묻고싶네요..
토커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