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능력없는 남편이 아내에게 뉴질랜드에서 신혼생활을 하자고 한다면..

머스마 |2014.06.03 17:30
조회 1,994 |추천 0

안녕하세요 건장한 20살남자입니다.

전여친이랑 헤어진지 꽤 된편이구 마음을 늦게 정리한지도 꽤 됐습니다.

그것도 고등학교 시절 얘기구 어느새 20살이되니 성인으로서 바람직한 이성관계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혼전순결을 선택하게됬습니다. 그선택이 아마 제가 자연스럽게 결혼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 꿈은 좋은아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가 되는것이고 그게 전부입니다.

다만 저는 그동안에 그런 어떤 책임감 없이 살았고 사실 가정환경이 좋지 않은게 영향이 컸습니다.

지금 현재 내 스펙으로는 후에 생길 내 가정을 지킬수있을지 의문이고 열심히 일해서 가정을 지킨다고 해도 매일밤 매일아침 잠들어있는 가족 모습만 보게되어 아빠노릇도 제대로 못해줄까 걱정됩니다 일찍 퇴근해 아내와 나들이도가고 집안일도 도와주며 아이도 많이 낳아서 돌봐주며 아내도 맞벌이 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를 잘 키워줬으면 합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쉐프로 일하며 열심히 살면 충분히 제가 꿈꾸던 가정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쉐프를 꿈꾸며 레스토랑에서 일을 해봤고 너무힘들지만 적성에 맞고 따로 공부할정도로 흥미도 있습니다. 뉴질랜드에 유학을 간후 취업하고 내 가능성을 믿고 열심히 일한다면 한국에서는 꿈꾸지 못한 비전이 있습니다. 후에 나만의 레스토랑을 차릴수도 있구요. 급여나 근무시간 복지수준을 고려하여 또 자연경관과 가정적인 삶을위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결혼 상대를 만나고 있진 않지만. 만약에 여러분이 여자입장이라면 남편을 따라 흥쾌히 뉴질랜드로 날아갈수 있겠습니까? 제가아내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쉽지많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가족과 동떨어져 아는사람 없는 곳에 낯선 문화와 환경 언어. 적응만 잘해준다면 좋을텐데.. 대부분의 여성분들의 인식을 생각들을 들어보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뉴질랜드 이민.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