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하세요 전 그냥 15녀고ㅛ요
이거 어떻게 쓰는지 잘몰라요요요호호호호홓
오늘 있었던 쪽팔린일을 써보고싶어서 써봅니닿ㅎ
편하게 음슴체로고고고
일단 내가 사는 아파트는 아니 내가 사는 동?이 좀 구석진곳에있음
나는 오늘도 집에가기위해 이어폰을 폰에 끼웟음 (표현이뭔가)
여튼 그냥 재생버튼을 눌럿는데 마침나오는 노래가 '오렌지캬라멜-까탈레나' 엿음
그 시작할때 하!하ㅏ아!하아ㅏㄱ! 하는거
근데 왠지 내폰에잇는 노래에는 앞부분에 하!하!하아1 하는게 없엇음
음악이 시작되고 난 그 하!하아!하항ㄱ! 부분을 불럿음
이어폰을 양쪽귀에 꽂고잇어서 노래이외에 소리는 들리지도않앗음ㅇㅇㅇ
그러고 당연히 사람은 없으니까 안심하고 하!ㅏ앋!하아아! 하고 노래를 불럿는데 그게
내가 내 목소리를 잘 못들으니까 소리조절을 못햇나봄,,ㅇ
나도몰랏는데 꽤 크게냇던거 가틈ㅎㅎㅎㅎ
그러고 노래부르면서 가는데 바람이 앞쪽에서 불길래 머리가 날렷음
근데 왠지 그 장면이 화보찍는것처럼 느껴지는거이밈
그래서 캔D카메라를 켜서 그 두컷찍을수잇게된거 콜라주인가.. 그거 렌즈두개짜리로ㅓ 찍엇음
찰캌ㄱ!
오른손으로 폰을 들고 왼손으로 날리는 머리를 살짝 잡고 찍엇음
왠지 잘나온거같음ㅇㅇ. 그런데 이거는 시간갈때 포즈잡고 저절로 찍혀지잖음?
시간가기전에 눈옆에 브이를 만듬ㅎㅎ
그런데 폰화면에 내 얼굴뒤에잇는 남자의 얼굴이 보이는거임;;
매우 당황햇음;
언제부터잇던거지 설마 하ㅏㄴ1하아!하아! 할때부터 잇던건 아니겠지;
여튼 그 남자가 날 미친년보는듯한 눈으로 한쪽눈을 찡그리고 보는게 보엿음
폰화면을 통해서 우리는 눈을 마주쳤고..//// (그남자 늙엇어요 오해하지마요)
난 급하게 폰에 홈키를 눌러댓음ㅁ
그리고 아무일 없엇다는듯 잘나가는.. 그니까 도도해보이는 표정을 짓고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집으로감.
다행히 그 남자는 옆동이엇나봄 우리동으로 따라들어오지않앗음
ㅇ난 또 안심하고 복도에서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며 노래를 부름
까탈레나는 뭔가 매력잇음ㅎㅎㅎㅎㅎ
아마 그때 가ㅅㅏ가 "랄라랄라 흔들흔들 손흔들고~" 엿던거 같음
여튼 그거 맞는거가틈..
복도에 아무도없엇어서 난 또 소리조절을 못하고 노래를 부름
"라라라랄라 흔들드릏ㄴ 손ㅇ흔들고~ 니목ㅅ" 하는데 엘레베이터 문이 갑자기열림
아마 소리를 못듣고 잇어서 엘레베이터가 도착햇다는 띵동 소리를 못들은거같음
그런데 엘레베이터 문이 닫혀잇어도 안에서나 밖에서나 소리가 들리잔스뮤ㅠㅠㅠㅠㅠ?
그안에서 20대 여자랑 어떤 할머니와 할머니손을 잡고있는 꼬마남자아이가 내림
여자는 이어폰을 꽂고잇엇으므로 내 소리를 못들엇을거임ㅇㅎㅎ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그 꼬마아이엿음
한 6살정도 되보엿는데 내옆을 지나가면서 "라라라랄라라랄라라 라라랄라랄" 하고 지나감
.. 그냥 라라라랄라 가 아니엇음.. "랄라랄라 흔들흔들 손흔들고~" 의 '랄라랄라' 부분 음이엇음
매우 쪽팔렷쳐유ㅠㅠㅠㅠㅠㅠㅠ 흔들흔들은 잘 못들었는지 랄라라라랄 만하면서 막 방방뛰면서
나감.
진짜 연속 2연타 쪽팔림을 먹엇더니 배불럿음ㅎㅎㅎㅎㅎ
이어폰 빼버리고 그냥 거울보고 집에 들어옴.. 이제 앞으로 밖에서 노래 안부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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