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조차 찾아보기 어려운 광야에서 역사적 사건이 펼쳐저 신천지를 연출한다면...,
메마른 이스라엘 광야에선 과수원조차도 역시 찾아보기 힘들테지만,그래도
우리가 사는 주변에선 새로운 과일들로 풍성한 신천지 세상이어서 좋다.
성경책에서 시편을 읽다보면
<<시78:15 광야에서 반석을 쪼개시고 깊은 수원에서 나는 것 같이
저희에게 물을 흡족히 마시우셨으며>>
라는 귀절을 통해서 놀라운 광경이 떠올려 집니다.
광야하면 물이 없는 곳인데 반석을 쪼개서 나오는 물은 역사적으로 볼 때
물에 목말라 있던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신천지 세상을 보여주는 것이죠.
얼마나 놀라운 광경인가요! 이런 기적이 또 있어진다면 세상에서는 어떤 반응일까요?
우리는 기적을 놀라워하고 신기해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술쇼들로 인해서 진짜 기적인지 아닌지 눈을 의심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접하다보니 진짜로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것이 깊은
수원에서 나는 물처럼 솟구쳐 오르는 역사적 사건이 생겨나도 놀라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단지 저건 또 왠 마술인가??!! 라는 반응 정도일까요.
그러니 왠간해서는 눈 앞에 신천지가 펼쳐져도 놀라지 않고 무덤덤,
얼떨떨 정도의 반응이겠죠.
현실로 돌아와서,차를 타고 지나다 보니 수원역 주변에 대규모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공사 현장이 뒷쪽으로 계속 커지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암튼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에 스치는 것은 우리에게 저 건축을
설계한 건축가가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사실 사소한 것일수 있지만, 소소한 것에서 그 의미를 찾아가 보는 것도 성숙해
가는 과정이란 생각에서...,
민감성을 갖춘 분이라면, 오늘날에도 주변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와 반응이
남다르리라 생각을 해 보면서 수원역사와 그 주위에 펼쳐지는 건설현장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 눈 앞에 새로운 건축물들의 신천지 세상을 연출해
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이런 건축물들 뿐만 아니라 이제는 형형색색의 과일들로 풍성한 과일 가게가
주변에 많이 있어서 그동안에 맛보지 못한 제철 과일들이 풍성한 시절이 왔네요!
배탈 나지 않을 정도로 맘껏 드시고 행복한 여름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