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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둘다술을좋아해요

힘들엉 |2014.06.04 16:50
조회 272 |추천 0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심정으로 글남겨봅니다
저는 올해 27살 여자입니다

저희엄마아빠는 술을 좋아라하세요.
그렇다고 술이 쌘거같지는않아요 그저 마시는걸좋아해요.
아빠는 술한잔 들어가면 폭음?이라고하나요?
절제를못하시는편이예요. 어렸을때부터 이랬는데
아빠가 술드시는날에는 제가슴이 쿵쾅쿵쾅 뛰어요ㅠ
술마시고 주사가 죽는다는 소릴 서슴치않고 하거든요
평소 화한번내지않는 얌전한아빠가 180도 돌변해요ㅠ
진짜 술만안마시면 그래도 한90점짜리 아빤데....
작년에 협심증판정도 받았어요 고혈압도있고해서
술 안마시고 식이조절도 하셔야할분이...

그리고 엄마도 술 좋아라하세요~ 아빠처럼은 아니지만
다른집 엄마들보단 술을 좋아하는거같아요
친한아주머니들이랑 일끝나고 마시면 밤12시 1시
일주일에 한번두번? 이정도예요ㅠ
다른집엄마들은 보통 다 술 싫어하지않나요?
그런 주변 아줌마들보면 그런모습까지도 부러워요..

저는 이런엄마아빠 덕분에 술 정말 싫어하구요
마셔도 맥주한두잔? ㅜㅜ 엄마아빠께 간곡히 술마시지말라고 건강챙기라고 말만 천번 넘게한거같아요
화도내보고 울어도보고 허나 나아진게 없네요ㅠㅠ

저희집처럼 술 좋아하는 부모님 계신가요?
어쩔땐 왜 이런집안에 태어났나 원망도많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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