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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보람년 - 2

도도도 |2014.06.04 20:41
조회 693 |추천 3

안녕들하신가

두꺼비이즈 컴백...☆★

아 오늘은 기분이 똥같음

이태민이 오늘 나한테 톡을 보여줬음

근데 그 톡 대상이

이런 사발면같은 보람년^^

먼저 톡옴 뭐라고?이렇게

 

안녕 태민아 나 기억해?나 보람년ㅎㅎ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서..!

있잖아ㅠㅠ2년 전에는 정말 내가 그런게 아니야ㅠㅠ(이 이야기는 뒷부분에 나옴ㅇㅇ)

믿어줘ㅠㅠ태연이가 나를 질투해서...

아무튼 태민아 자세한거 듣고 싶으면 010 - 배고프다 - 치킨시킴 으로 전화줘

잘자♥

 

미친년아 뒤에 하트빼라

암튼 줜놔 기분이 개똥같았지라..ㅎ

 

그래서 태민이가 나 햄버거 사줌

빅맥베이비

태민아 사랑한다

 

어익후 잡담이 길어졌구나 자네

이제 시작하겠다네

자꾸 네네거리니까네

네네치킨 먹고싶다

 

음 어디까지 했더라

아 그렇게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딱 얘가 지 가방을 탁 소리나게 옆자리에 두고는 휙 돌아보면서 줜나 큰눈을 깜빡이며 말함

 

ㅎㅎ안뇽??나눈~보람년이라구햏ㅎ내가 전학와소..친구가 없오ㅠㅠ친하게지내잫ㅎ!

 

진짜 딱 이케 말함

그렇다고 막 히읗히읗 이게 아니라 귀엽게 희희

근데 그때 딱 느낀건데 얘 진짜 보람판박이임ㅇㅇ

ㅇㅇ니네가 생각하는 티아라 보람

개똑같아 숴어어어어어릠

암튼 그렇게 말하는데 거기다가 대고

꺼져 샹년아 혹시라도 나의 태민이를 뺏어가려는 생각이더는 당장 너의 그 잘난 흰 모찌같은 얼굴을 들고 튀는게 좋을게야

라고 할수 없잖음??

그래서 걍 내가 아..응ㅎ이러고 있었음

그러고 있는데 내가 책상위에 손을 올리고 아프다고 찡찡대고 있었다?

왜냐?

퐁당퐁당 했으니깐

그랬는데 이태민이 오구오구 그랬쪄요~?이러면서 내손 만지작거리면서 마사지해주고 있었음

근데 보람년이 개썅년이 그걸보고 알게모르게 살짝 아주 잠깐 0.1초동안 미간을 찌푸림

그러더니 금세 눈웃음 장착하고

근데 너네 이름이 뭐야~?
이러는 거임

그래서 내가 응?우리?난 김태연이고 얘는..

하면서 이태민 소개를 시켜줄라캄

근데 그때가 우리 썸타는게 포텐이 팡팡터져서 남이 보면 진짜 사귀는 줄 아는 것처럼 막 그랬음

서로 카톡하고 카스 상메

이태민

김태연

이래놓고 막 연락처 저장은 서로 내꺼 여보 이러는 거의 3.7귀는 사이였음

근데 나의 사랑스런 이태민이 막 자기를 나는 김태연꺼 이태민이러고 조카 날 뚫어지게 쳐다보다가 웃음

근데 개사랑스럽더라

태민아 사랑해

쨋든 그랬는데 이년이 또 아..ㅎ그럼 뒤에 애들은?

하면서 윤아하고 승기를 쳐다봄

근데 윤아가 그때 한창 나는 마법소녀 샤랄라 밍키를 하고 있었음

뭔소린지 알꺼라 믿는다

그래서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고 승기가 그 위에 지 마의를 벗어서 덮어줌

왜냐?얘네는 중1때부터 사귄 장ㅋ수 커플이니깐

한번도 않깨짐

 

개부럽네 미친

 

암튼 그러고 있었는데 승기가 나는 이승기고 얘는 임윤아 이러면서 윤아가 그때 여신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승기쪽을 보고 자고 있었음

그말하면서 승기가 윤아 앞머리 흘러내린거 귀뒤에 꼽아주고 조카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쏴댐

죽여버릴뻔했어 시발놈아

근데 인정하는게 임윤아 요뇬이 조카 이쁨

진짜 개이쁨 개여신임

화장도 걍 비비 틴트 블러셔만 하는 데 조카 이쁨

팩트는 하지도 않았는데 피부가 조카 뽀얗고 비비는 개쪼꼼 바르는데 피부가 투명하고 입술은 틴트살짝 바르는데 개빨갛고 렌즈는 끼지도 않는데 동공 개크고 쌍액따윈 버려인데 쌍커풀 조카 이쁘고 속눈썹은 슈발 5센치더라 미친

 

한마디로 이년은 개이쁨

 

아 나 또 뭐래니 이야기가 산으로 가도 이해부탁해요

 

쨋든 그럼ㅇㅇ

그랬는데 이년이 조카 당황스럽다는 듯이 웃으면서 ㅎㅎ그래..?근데 태연아 너는 태민이랑 사겨??

이럼

그래서 내가 조카 당당하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이태민이 남신미소 발사하면서 응 이라고 동시에 말함 그래서 내가 당황했는데 이태민이 당당하게 내가 일방적으로 태연이 좋아해 이러는거

하 슈발 핥어택 ㅁㅊ이태민 개사랑함♥

 

그래서 암튼 보람년이 조카 당황

아..ㅎㅎ그렇구나..

이러는거 그래서 그냥 넘어감ㅇㅇ

그리고 조카 넌 어디서 왔어?

부터 시작해서 막 넌 가수 누구좋아해?까지 쫘르륵 다 나옴

근데 솔직히 내가 얘 처음에 첫인상이 별로였음

말투가 조카 혀 소멸된줄 알아서

근데 하이톤임 그래서 더 좀 그랬음

근데 말하다 보니깐 조카 귀엽고 매력있고 착하고 그래서 급격히 호감이 생김

그냥 말투가 원래 그런가 보다 이러고 넘어가고 있었단 말임

그러던도중 담임이 들어옴

슈발 존잘일세

게다가 어리네?
설렌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담임이랬음

이 분 성함은 키가 크니깐 최홍만.....ㅈㅅ

키크니깐 박찬열로 하겠음 은근 이미지가 비슷함

이분은 진짜 내가 아직까지 존경하는 쌤임 기억하셈ㅇㅇ

 

막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종이 침

근데 학기 첫날이잖슴?

우리학교는 좀 많이 병신같음

그래서 우리는 학기첫날하고 마지막날은 쭉 조회종례빼고 자습임ㅇㅇ

쌤들도 걍 외부로 나가심

고로

광란의 파릐픠플

 

쨋든 쌤 나가고 나서 아까 조회때 정한 임시 반장께서 우리보고 책상다 밀라고 한뒤에 동그랗게 앉으라함

그래서 우리가 뭘 어째 그리 했지

반장은 여자였음

공부 줜나 잘해 전교 4등

근데 개착함

이름은 음......박봄으로 하겠음 얘도 본명 외자임

봄이가 하라는 대로 해서 동그랗게 모여앉고 당연히 나는 이태민옆에 앉음 오른쪽에

그리고 내 옆에는 윤아하고 승기가 되게 꼴볼견으로 앉음 어떻게?

승기가 아빠다리 하고 윤아가 그 위에 앉아서 완전히 승기 품에 앉긴 상태로 머리를 돌려서 승기어깨에 댐

그러고 잠

 

애들 조카 야유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놓고 있는데 내가 태민이 오른쪽에 앉았잖슴?

그러면 왼쪽은 누구게??

 

 

 

다음 편에 쓰겠음

방금 족발시켜서 왔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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