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35살 2년차 직장인이고요, 남편 40살이고 보석가게를 해요
나이먹고 선봐서 만난지 육개월만에 결혼했고요, 결혼하고 일년 후 임신을 하게되어 7월말 출산예정입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남편은 작은 보석가게를 하는데요.. 하루에 손님 많아 봤자 다섯명 들어옵니다.
근데 하루종일 혼자 가게에 붙어있다보니 외롭기도 하고 서서 손님들을 대해야 하니 힘들다고 해서 직원을 채용하였습니다.
직원은 저보다 한살어린 여자구요, 말로는 작년 10월에 결혼한 유부녀라고 합니다. (진짜유부녀인지 아닌지는 본인한테 확인안함)
임신을 해서 회사 다니는것도 힘들어 가게에 직원을 구했다고 하는데도 가게에 가보질 않았습니다. 그리곤 몇일전 가게에 갔는데 그 직원이 속옷이 다 보이는 티에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 있더라고요.. 그런 여자애랑 아침열시부터 저녁 일곱시까지 다섯평 밖에 안되서 가게에서 둘이 있는데 여자분들 의심? 신경쓰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자 이름과 남편이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이름과 같더라고요.. 다행히 그 여자가 그여자는 아니지만, 괜히 더 그 직원이 싫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한건 제가 계속 의심을 해서 남편한테 뭐라고 해서 그런지 몇일전 술먹고 온날에 핸드폰을 봤더니 그 여자랑 통화한 내역만 지웠더라고요?? 근데 문자는 있고요...문자는 뭐 손님오면 뭐 주고 문단속 잘하고 가세요..하는 뭐 일반적인 사장의 내용의 이였는데요..
왜 지웠냐고 뭐라고 추궁했더니 내가 하도 뭐라고 그래서 술먹고 지웠나보다고 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임신해서 예민해서 그런건가요??
아 저 정말 이런거 싫은데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도 안되는데요...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는 말이 와닿네요...
애기를 낳고 나면 괜찮은건가요?? 아니면 남편한테 화내지 말고 솔직하게 말할까요?
그여자 자르고 혼자 하라고??설사 짜른다고 해도 집에와서 힘들다고 하면서 싸움이 일어날텐데...
이제 출산일도 7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님들..조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