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천 고강동에서 편의점 야간알바를 하던
24세 남자입니다. 편의점 알바하다보면 별 사람 다있지만
세달넘게지나도록 열받는 사람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3월에 일하고있을 때, 갓 고딩졸업한 두명이 편의점에서 술취해서 난동을 피웠었는데, 그 중 하나가 저한테 주먹질까지 해서 싸움이 났었습니다.(이놈이 이 글을 쓴 이유.)
이놈이 싸우면서 편의점 안까지 깽판을 쳐놓고(반은 몸싸움 과정에서) 정작 그놈도 코피를 좀 많이흘린 등 일이 커져서 경찰서까지 가서 조서를 써야했습니다. 신원조회 결과, 그 놈 빠른96이라 미성년자더군요. 부모님 모셔와야 된대서 그 주 일요일로 조서 날짜 미루고 나갔고, 저도 그렇게 하기로 하고 나갔습니다. (저는 그리 큰일 내본것도 처음이고 경찰서도 처음이라 이때부터 멘탈붕괴.)
경찰서 대문 나가는 그 두명 붙잡고 사과했더니
지는 미성년자라 법적으로 유리하니 갈데까지 가보자는식으로 말하더군요. 코피난건 병원가서 검사받을거라기에 그러라하고, 연락처 교환한후 끝까지 사과하고 보냄.
그 다음날쯤 맞은 놈 엄마라는 사람이 전화가 왔는데,
하는말이 '아들 코뼈가 으스러져서 큰수술 들어가야된다. 어쩔거냐' 더군요. 거짓말하지 마시라고 뭐라하긴 했지만 사람심리가 보통 이런경우엔 '만약 진짜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먼저잖아요? 차분히 생각해봤다면 그냥 무시하면 됐을텐데도, 그러지못하게 되더군요.
거기다 일하는중에 지 친구들 대여섯정도 보내서 얘 코뼈 으스러져서 곧 수술들어간다 이러고있으니 더 멘탈붕괴되더군요.
이틀을 잠못자다가 그상태로 일요일되서 경찰서 갔었습니다.
누적된 피로때문에 제정신이 아니었던 탓에
조서쓰기전에 그 싸움걸던애 어미라는사람이
너네부모는 뭐하는사람들이길래 남의자식 패놓고 코빼기도 안비치냐 같이나와서 사과해야될거아니냐 개소리해도, 조서내용에서 다소 이상한 구석이있어도 반박한번 제대로 못하겠더군요. 화도나고 억울하니 반박해야겠단 생각은 하지만, 정작 뭐라고 해야할지가 생각안나고 머릿속이 하얗더군요.결국 포기하고 조서도 그냥그렇게 쓰고 나왔었습니다.
이후부터 그 맞은 놈 엄마라는 사람이 공갈협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더군요.며칠 후 문자로, 합의할거냐고 연락이 오기에
서로 좋게끝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쪽에 치료비를
전액 부담할수는 없다 라고 답했는데, 그럼 상해진단서 제출할테니 그리 아시라고 하더군요.
고민하다가, 합의하면 얼마생각하냐고 아침에 문자보냈더니 그날 늦은밤에야 답장이 오더군요. 300 수술비에 약값 50 합350 안내놓을거면 상해진단서 제출하고 민사소송걸어서라도 받아낼거라고 하더군요. 이때 또 말싸움하고
며칠정도 또 고민하다가, 제가 어떻게든 마련해 드리겠다고 문자했습니다. 그랬더니 또 늦은시간에야 답장이..
합의금 500정도 생각하고있고 아들 후유장애로인한 추후보상도 전적으로 한다는 조건에 합의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전치3주라고 하는걸 보고 이상해서, 진단서와 엑스레이 사진을 확인할생각이 그제서야 들더군요.
그 두 가지만 확인하면 깔끔하게 합의하겠다고 문자했습니다. 그랬더니, 맞은 놈 엄마라는 사람이 진단서로 보이는 사진을 보냈지만, 내용확인불가. 저거 하나 보낸다음
제대로된걸 보내달라고 요구했더니 헛소리하며 연락 두절하더군요. 그 후부터 현재까지는 그사람들하고 연락 안한 채, 법원 판결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 기간동안 정말 잠도못자고 이사람들 이 압박때문에 힘들었던걸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치미네요. 그 후 법률구조공단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그때 놓쳤던것들도 되짚어본 결과, 싸움걸다 맞았던 그 진상놈이랑 그 어미가 작정하고 꾸민일이라는걸 알게 됐습니다.
1.싸움났던 3월 당시, 싸움걸었던 그놈은 가게밖에서 멀쩡하게 사과하고, 만취상태인 자기 친구를 말리던놈이다.
2. 맞은 놈 어미가 처음 연락올 때, 글쓴이는 직접 만나서 상태확인을 하려했지만 그쪽에서 거절했고, 그후 친구를 떼로보내서 주장하는 등 말로만 강하게 내세우고, 확인하려 할 때마다 얕은 수로 때우려하거나 피했다.
3.결정적으로 경찰서에 조서 쓰러 출두했을 당시, 맞은 놈이 코뼈 수술받았다며 보여준 코 상태는 붓기하나 없었고, 뼈가 골절된 부상을 입었다면 수술후엔 코뼈를 고정하는 처치를 했어야 정상. 그런데 그 자리에서 글쓴이가 본건,
학교 양호실에서도 붙여줄수있는 간단한 응급조치였다.
솜같은것을 코에 대고, 갈색테이프같은 것으로 대충 붙인듯한 모습이었다.
마지막으로, 법원에 직접찾아가서 담당 검사사무실에 전화해서 알아본결과, 진단서같은건 제출된적 없음...
저문제때문에 그당시 몇주간 잠도못자고 스트레스 심히받았는데 모자가 짜고친 사기극이었다 생각하니 세 달이 지난 지금도 열이받아 미치겠네요.
아 그리고, 문자내용 중 일부 스샷과, 그 어미되시는 분이 진단서라며 보내온 사진도 첨부합니다. 진단서 내용 보이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실래요? 어떻게봐도 내용이 안보이네요^^
그리고 부천 OJ구 GG동에 사시는분들
그중에도 현재 SJ고등학교 다니시는분들
SJ고 졸업한 박 S.H라는놈 조심하세요 ㅋㅋ
SJ고 나온 제 친구한테 물어보니 아는후배의 후배라던데
그동네에서 양아치짓좀 하고다닌다는모양.
그리고 그 어미되시는 서 M.Y씨..
그렇게 살지마세요. 건수잡아서 돈좀뜯어볼 생각이었는지
아니면 술김에 싸움질좀 해보려다 역으로 털리니까 억울해서 그런식으로라도 복수하고싶었는진 모르겠지만
댁네 아드님도 동네에서 일상생활이 있을것이고
그렇게 열심히 압박해서 제 일상생활 피곤하게만든 아줌마 본인도 그동네에서 일상생활이 있으실텐데
저라고 가만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세요^^;
같은동네고하니 이번문제 종결되고나면 동네에 소문정도는 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