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를 이용해서 여자친구와 미국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예전부터 둘 다 미국 여행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어서 어떻게든 다녀오자고 항상 얘기했었거든요~
졸업하고 둘다 취업을 한 다음에는 시간내기도 너무 힘들고 알아볼 틈도 없이 정신없었어요
그런데 이번 5월 황금연휴가 있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여행하면 좀 길게 다녀와야했는데 휴일도 길어서 걱정없이 다녀올 수 있었고 ㅎㅎ
저희가 그래서 알아본 여행이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이었습니다!!
미국 여행은 패키지로 많이 다녀오는 것 같았는데 라스베가스 한 도시만 해서 여유있게 보고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미국 여행을 알아보면서 라스베가스 자유여행을 알게 된게 KRT여행사 상품 중에 4박6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여자친구랑 이게 딱이다! 생각 들어서 그 상품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하면 유명한 호텔들과 카지노~ 그리고 레스토랑도 많고 오전에는 호텔 풀장을 이용해서 정말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었어요~ 여행사 이용해서 예약을 하니까 호텔이랑 항공편도 한번에 예약할 수 있었고 라스베가스 관광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재밌게 즐기고 올 수 있었던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
또 여행사에서 4박하는 동안 호텔을 옮길 수 있게 해줘서 저희는 벨라지오에서 2박하고 MGM에서 2박을 하면서 라스베가스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 이용한 항공은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이었는데 일단 자유여행 상품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게 아니였어서 좀 걱정은 했었지만 여행사 직원이 설명도 잘 해주고~ 그리고 언제 또 미국 항공사를 이용해서 여행 다녀오겠냐 하는 생각으로 이용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미국항공사여서 비행기 탑승했을 때 부터 외국사람들에게 둘러싸였기 때문에 미국여행이라는 기분을 확실히 즐기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
벨라지오호텔은 분수쇼로 정말 유명한 호텔이자나요~ 호텔에서 시간에 맞춰서 공연하는 분수쇼를 감상하는데~ 밖에 보면 사람들이 분수 주변에 빽빽하게 모여서 구경도 잘 못하는데 방에서 편하게 보니까 제대로 구경할 수도 있었고 분위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라스베가스 관광을 하면 호텔이 쫙 늘어서 있는 라스베가스 블루버드를 그냥 대중교통 필요없이 걸어다니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워낙 관광객들도 많고 미국은 저녁되면 돌아다니기 힘들다고 하는데 새벽이 되어서도 거리에 사람들도 많고 위험하지 않아서 여행 하는 기간 내내 마치 관광온 것이 아니라 미국에 지내면서 잠깐 휴가를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LA에 사촌형이 살고있어서 형이 첫날 와줘서 같이 다니면서 안내도 받고~ 카지노 가서 슬롯이랑 주사위로 하는 크랩스 라는 게임도 했고요~ 제가 포커에 관심이 많아서 포커룸에도 가서 홀덤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ㅎㅎ 처음해서 긴장하고 게임을 해서 그랬는지 의외로 많이 따고 나올 수 있어서 저녁도 맛있는거 사먹었고 ㅎㅎ
그리고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게 각 호텔마다 정말 멋진 쇼를 하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벨라지오랑 MGM을 선택해서 이용한 이유가 바로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단이 하는 O쇼와 KA쇼를 하는 호텔이기 때문이었어요~ O쇼는 물위에서 보여주는 약간 정적인 서커스였으면 KA쇼는 무대가 계속 바뀌면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동적인 서커스 였습니다
그리고 윈에서 하는 Le REVE 라는 쇼도 봤어요~ 태양의 서커스단이 하는 공연 중에 가장 최근에 생긴 쇼라고 했었는데 O쇼와 마찬가지로 물위에서 하는 쇼였는데 원형 공연장에서 엄청 높은데서 막 다이빙을 하는... 정말 화려한 쇼였습니다 ㅎㅎ 3가지 쇼가 다 멋졌지만 저희는 Le REVE를 제일 재밌게 보고왔어요 ㅎㅎ
그리고 라스베가스가 최고의 유흥? 향락?의 도시인 이유가 바로 클럽때문!! ㅎㅎ 저희는 이왕 간거 제대로 즐기려고 클럽에도 한번 갔었는데 Le REVE를 하는 윈 호텔과 연결 되어있는 쌍둥이 호텔인 앙코르 호텔에 있는 XS 클럽을 갔었어요 ㅎㅎ 뭐 코스모폴리탄 호텔이 가장 핫플레이스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동하는 것도 귀찮고 공연 끝나고 바로 클럽을 갔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마침 유명한 디제이가 오는 날이라 줄이 엄청 길었어요 ㅋㅋ 그런데 다들 남다들 서너명, 여자들 서너명씩 와서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는 커플 둘이라서 직원(ㅃㄲ?ㅋㅋ)이 먼저 입장을 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ㅎㅎ 저랑 여자친구가 원래 둘이서 클럽에 가서 신나게 놀고 오는걸 좋아해서 ㅎㅎ 처음에는 전부 외국사람들이라 바에서 칵테일 마시면서 분위기 좀 보다가 디제이가 분위기 방방 뛰어줘서 신나게 놀고 왔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매력!! 바로 호텔 수영장 입니다~!
저희가 호텔을 고른 이유 중 또 하나가 바로 수영장이었어요~ 벨라지오에 있을때는 주변 관광 일정을 즐겼는데 MGM에서는 수영장에서 하루 종일 즐기고 나왔습니다 ㅋㅋ 풀장도 4가지나 되어서 자유수영도 즐기고 튜빙도 하고 일광욕도 즐기면서 정말 다른 휴양지 여행 부럽지 않게 즐기고 왔어요 ㅎㅎ 엄청 시설 좋은 워터파크는 아니였지만... 미국식 수영장?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연인과 오붓하게 일광욕하면서 여유도 부리고 수영도 하면서 즐기고~ 다른 매력적인 부분도 라스베가스의 멋진 모습이었다면 미국 서부의 뜨거운 태양과 사막 기후를 느끼며 즐긴 수영장에서의 휴식도 정말 좋았어요~
어떻게 보면 짧은 일정의 여행이지만 라스베가스에서만의 4박6일 일정을 정말 화려했고 환상적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둘다 열심히 직장생활하면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럭셔리한 호텔을 이용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카지노와 멋진 서커스, 그리고 호텔 수영장에서의 여유는 정말 누구에게나 추천해 줄만한 것들이었습니다 ㅎㅎ
6월 휴일을 맞아 지난달 황홀했던 여행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 올렸네요 ㅎㅎ
다들 저희처럼 일상에서 잠깐의 일탈여행을 즐기고 오시는 것! 어떠세요? ^^
여유는 생기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다들 기회를 만들어서 여유있는 일탈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